Voice golf swing

이상적인 몸의 상태 Approach는 손이 하겠쥬 ! 아님 누가 ? 의식은 누구와 얘기중일까, 묻소

몸의 온도 언어의 온도 새벽부터 코스나갈 준비다. 집에서부터 차안에서 클럽하우스에서 드라이버 헤드 카바를 벗어내는 순간 티를 꽃는 순간 언어와 생각들의 온도를 챙겨보면 감각이 살아난다. 느낌이 살아난다.

골프를 즐겁게 하ㅡ는 비결 (?) ERR Check List 를 만드십시오. 어드레스에서 피니시와 볼의 구질과 비거리 등등 .... . 보통의 루틴에서 적어보면 12가지 정도일 것이다. 이 중에서 1. 이해부족 2. 연습부족 3. 간과 4. 자주 빼 먹어 5. 그립 악력. .. 등등

오르가즘"이라는 말을 무슨 섹스할 적에 사용하는 그런 용어로만 의미를 좁히지 말자 ..! 우리가 느끼는 최고의 감각적 경험, 인본주의 심리학자 아브라함 매슬로우가 말하는 절정경험도 일종의 오르가즘에 해당한다. 우리가 어떤 순간에 너무나 감동을 받는다면 그 감동을 받는 그 순간을 오르가즘이라 표현해도 좋을 것이다. 이미 정신분석학에서는 이런 오르가즘에 대해 광적으로 해석한 빌헬름 라이히 라는 인물이 있었다. 오르가즘은 99로 만족하지 못한다. 오르가즘은 100을 원한다. 글을 씀에도 글을 읽음에도 오르가즘이 있다고 믿는다. 사람은 누구나 욕망을 느끼고 이를 성취하길 바라지만 그 바라는 만큼의 욕망을 죄다 누리고 사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그러기에 프로이트가 말하는 승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승화도 결코..

Approach ᆢ Routine 습득 ㅣㆍㅣㆍㅣ ♡ ㅣㆍㅣ ㆍ ㅣ ~ 루틴을지나치게 지키려다 보면 생각따로 몸 따로다. 이럴 때 운동신경이 무뎌졌나 싶은 생각이 어디선가 튀어 나온다. ** 조화로운 클럽을 휘두르기 위해 필요한 게 있다. 무작위성을 수용하면 된다. 사용하는 언어 선택에서 자신의 볼이 떨어질 장소를 정해 놓고 "저기에 쳐 내보겠다"는 언어 사용하나만 집중적 연습에 동료와 함께 내기하듯 하라. 질서를 얻고 동시에 이를 지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루틴이란 이런겁니다. 전문가란 그 자연적 몸짓을 언어로ㅡ 설명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만든 게 루틴이 아닌가 짐작해 본다. ​

당신이 아름다운 피니시를 갖추고 싶다면 보이(ὀμφαλός)도록 과감한 피니시를 만들 필요가 있다. ^^ ~finish • =《 pause》

느낌과 민감성 ᆢ책상 위의 연필 꽂이를 본다. 그 위에 먼지가 쌓여 있다. 시각적으로만 보면 약간 보기 싫은 모습이다. 그런데 촉각적으로 느껴보면 이제 그 먼지가 내 몸에 쌓인 것처럼 느껴져 그것을 치우고 싶어진다. 그래서 물티슈로 닦아낸다.깨끗한 느낌이 든다. 이 과정에서 나의 마음은 시각과 촉각적 느낌을 떠올려 "느꼈다". 결코 손을 직접 대어서 느낀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음이 가서 마치 손을 대서 느낀것처럼 느끼고는 그것이 "되었다". 그러자 "더러운" 느낌이 나며 "몸"이 움직여 그것을 닦아낸 것이다. ᆢ통찰력 (이원규님의 느낌과 민감성 그리고 거울)

몸의 움직임은 명령이다. ...... 낭독은 신체를 단련한다. “소리의 뿌리는 신장에 있고, 신장은 뼈를 만든다.”(‘동의보감’) 그래서 소리 훈련을 하면 신장과 뼈를 단단히 할 수 있다. ᆢㆍ Voice of ........ ㆍWhite sound .....새들의 노래, 솔바람 소리, 계곡을 흐르는 냇물의 소리 ㆍ '식물도 듣는다' ㆍ개가 주인의 발걸음 소리를 듣는 것처럼 ㆍ '곡식도 주인의 발걸음소리를 듣고 큰다.' ㆍ곡우(穀雨)가 오면 정미소 문을 닫았다. 곡간에서 파종을 기다리는 씨나락(볍씨)은 절기를 알고 발아를 위해 매우 민감해진 상태라 정미소의 눈 깨지는 소리를 들으면 지레 죽어버린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ㆍ방아 찧는 소리라야 기껏해 반경 수 km를 넘지 않았겠지만 면(面)이나 군(郡)을 막론..

'용천혈(湧泉穴)' ~ 용천혈은 신장과 바로 통하는 혈자리다. ​ 신장은 수(水)에 해당하는 장부로 정력과 생식을 주관한다. 신장의 수(水) 기가 활발하게 움직이면 상체로 치솟는 불길은 절로 잡히게 된다. 걸음이 치유의 원천이라는 걸 실험했다. 최근에 무진장 걸었다. 들숨(신장)은 위로 끌어올리고 날숨(심장)은 아래로 호흡을 하면서 걸었다.

감각에서 소외된 언어는 내전(內戰)을 통하지 않고는 쓸 수 없는 언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