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은 四肢
四肢로 클럽을 다루지요. 肢는 ‘月+支( 지탱할 지)’로 형태로 사지 곧, 팔다리는 몸[月]의 가지, 몸을 支撑(지탱)해 주는 역할을 한다 튼튼한 下肢(하지, 다리)로 大地(대지)를 굳게 밟고 스윙을 해야 한다. 특히 이는 속도와 함께 해야 한다. 손재간의 극치는 그립에, 발 재간의 극치는 체중 이동에 있다. 小學에 足容必重(족용필중) 手容必恭(수용필공)이란 경구가 나온다. 발의 동작은 반드시 무거운 듯이 하고 손의 동작은 반드시 공손하게 하라는 뜻이 담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