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499

살아가면서..

살아가면서 머리위주로 사는 이가 있다. 조금은 드물다는 생각이지만 몸위주로 사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는 누구나 ㆍᆢ 몸위주로 살아간다 Talk to your body & mind.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 머리와 가슴공부 필수다. ​ 어느 자료에 있다. ᆢ 머리는 차가운 것을 좋아 하지만 가슴은 따뜻한 것을 좋아 합니다 머리는 딱딱한 것을 좋아 하지만 가슴은 부드러운 것을 좋아 합니다 머리는 긴장을 좋아 하지만 가슴은 여유를 좋아 합니다 머리는 따지는 것을 좋아 하지만 가슴은 이해하기를 좋아 합니다 머리는 질러 가기를 좋아 하지만 가슴은 돌아 가기를 좋아 합니다 머리는 엄숙함을 좋아 하지만 가슴은 편안함을 좋아 합니다 머리는 권위를 좋아 하지만 가슴은 친절을 좋아 합니다 머리는 결과를 좋아 ..

UncannyNote 2021.07.24

클래식ㆍ16

박자표-한마디안에 몇분음표가 몇개가 들어가느냐를 나타내는 표식 음악을 기호로 표시해 놓은 것이 '악보'이다. 악보를 읽기 위해서는 이 기호 체계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기호로 악보의 머리 부분에 위치하는 '음자리표- 조표- 박자표(기보 순서이기도 하다)' 등이 있고 이 기호들을 통과하여 실제적인 음표들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다. 이중 박자표를 살펴보도록 하자. 1. 박자표(Time Signature)가 의미하는 것 박자표는 위에서 제시된 대로 "한 마디 안에 몇 분 음표가 몇 개가 들어가는지를" 분수 형식으로 표시한다. 분모와 분자의 자리에 위치한 숫자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면 이 '기호'를 이해할 수 있는데 분모의 자리에는 '단위 음표의 종류'가 분자의 위치에는 한 마디에 들어가..

UncannyNote 2021.07.17

친구가 뉜가 ? 묻소!

(知音之交) 모든 걸 털어놓고 이야기 하며 도움과 충고를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관계ㆍ 지음지교(知音之交)다. 竹馬故友인가? 水魚之交인가? 肝膽相照인가? 刎頸之交인가 ? 莫逆之友인가? 管鮑之交인가? 자신을 가장 잘 알아주는 벗을 뜻하는 지기지우(知己之友)를 줄여서 지음(知音)이라고 칭하는데 여기인가 ? 우리는 자신의 어리석음과 인색함으로 인해 종자기가 되어 줄 누군가를 곁에 두고도 눈뜬장님으로 사는지도 모른다. 누군가의 종자기가 되기 위해 무엇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나누었는지를 뒤 돌아 볼 시간이다.

UncannyNote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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