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따라

?[ 75세 이후의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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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이면서
衰弱해진 老人은 고기 등
단백질을 되도록 많이 먹으면서

체중이 줄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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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壓의 관리도 비슷합니다.

高齡 患者의
적절한 목표 혈압에 대한 결론은
아직 확실히 나오지 않았지만

진료 현장에서는
나이가 많을수록 목표 혈압을
중장년 층보다 높게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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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은
150/90 또는 160/100 미만으로
관리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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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라매 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는

"고령 환자의 혈압을 너무 강하게 관리하면
저혈압 등 부작용으로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콜레스테롤도 마찬가지로
고령일수록 적절히 높게 관리하는 것이
되려 유병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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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보아도
75세 이후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절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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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의 주요 재료임으로
너무 줄어들면

혈관벽이 약해져
뇌졸중· 심근경색의 위험이
오히려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나이 들수록
과체중일 때 치매 위험이 낮아져서

의사들은 75세 이후 부터는
고기·과일 등을
충분히 먹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75세 미만은 체중이 적을수록,
75세 이상은 약간 과체중이어야
사망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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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수 교수는
"75세 이후의 과체중은
신체 기능 저하로부터
일종의 완충재 역할을 한다"고 하면서

"체질량지수(BMI) 기준 23~25가
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체중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도
75세를 전후로 확연히 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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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노인 6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60~69세의 경우
비만일 때 치매 위험이
정상 체중보다 70% 높았지만

70세 이상에선 오히려 3%,
80세 이상에서는 비만일 때
치매 위험이 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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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내용을 보면
75세 이후로는 너무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과 과체중 등에 묶여서

먹고 싶은 것 마시고 싶은 것들을
너무 참지 마시고 맛있게

즐겁게 드시는 것이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