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

수승화강지촌 2022. 8. 3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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ᆞᆢ나라는 것은 개인성으로 표현되고
의식은 다양한 대상을 지각하는 것ᆞperception


●¤ ● ¡¡¡ ■¤■


* 몸은 자아가 아니다.
* 감각도 자아가 아니고
* 생각하는 마음도 자아가 아니다.


ㅡ 외부의 세계의 몸인 육체적 정체성에서 시작해보면 외부 세계의 몸은 경험에 따라 사라진다.


주의가 다른 대상으로 가버리거나 마음 속 생각이나 감정을 향해 가버리면 몸은 의식에서 사라지고 만다.


ᆞㅡᆞ감각으로 지각하는 몸은
실재하는 경험 속에서 잠깐씩만 존재한다.


몸은 계속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 육체가 자아라는 주장은 실제 경험에서 보면 명백히 거짓이다 ㅡ그것은 나타났다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ㅡᆞ불완전한 몸과 변덕스러운 마음 ㅡᆞㅡ


^^ 마음이 하는 생각들은 그저 변하기 쉬운 행위와 같으며 각각의 생각은 다른 생각들에서 주의를 분산시키며 시끄럽게 떠들어 대서 다른 생각들을 떠나게 한다. 이렇게 대체될 때에도 계속 존재하는 것이 있으니 ᆞ그것은 앎 Knowin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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