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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ᆢ)))))) "만져라" 저절로 소통이 이루어지리니
• 불통은 대개 터치의 결핍이 원인
접촉 여하 따라 친밀도 8배 차이
사랑하는 사람이 나눌 수 있는 아름다움의 순간,
Skinshipᆢ
1. 사랑의 또 다른 언어인 스킨십, 내 아내나 남편과의 스킨십은 어떤가요?
2. 출퇴근하며 포옹하기,
3. 대화 나누며 손 만지기,
4. 수고하는 상대에게 토닥토닥 엉덩이 두드려 주기,
5. 뒤에서 안아주기,
6. 혹은 입에 붙은 밥풀 떼어주기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스킨십의 순간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많은 부부가 일상에 익숙해져 시간이 흐르다 보면 서로의 손이 스치는 것조차 어색해지는 순간이 오기도 한다고 고백합니다.
• ‘마라스무스'라는 병이 있다. 마라스무스(Marasmus)는 희랍어로 명확한 의학상의 이유 없이 시들 다는 뜻
• ‘따듯한 보살핌’
몸을 쓰다듬어 주고 등과 가슴을 마사지해주면 아이는 편안함과 함께 엄마의 사랑을 느낀다.
“접촉을 한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났다. 그러나 유모차에서 피부접촉 없이 자란 아이들은 점점 기력이 약해졌고 결핍증 때문에 죽어갔다.”
‘엄마 손은 약손’
하며 살살 만져주면 보채다가 저도 모르게 스르륵 잠드는 아이의 모습을 기억할 겁니다. 그냥 말뿐이 아니라 아이의 배를 만져주는 그 손이 실제 약손이었던 셈입니다.
스킨십은 서로가 만지는 행위 이상의 것을 가지고 옵니다.
다 자란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간에도 자주 만져주고 안아주는 일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정서적 만족감 또한 커지게 됩니다.
포옹이라는 행동을 통해 ..
1. 부부소통법의 첫번째로 ‘만져라’ 라고 말합니다.
2. 접촉은 가장 원초적인 소통의 형태이며,
3. 소통이 안되는 이유가 터치의 결핍에서 온다
4. 부부지간은 물론 부모와 자식간, 서로가 오해받지 않을 상대라면 말보다는 악수를 하거나 허그 등의 접촉을 통해 친숙함을 표현하는 것이 효과가 큽니다.
내 옆 상대에게 먼저 몸을 움직여야 도파민 수치가 높아지고 행복감이 올라가게 됩니다. 하루에 1km를 걸으면 우리의 행복감이 세배가 증가한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없겠죠?
• 접촉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친밀도 차이는 8배다.
손을 꼭 잡거나 마음이 전달될 만큼 꼭 안아주며 전하는 ‘사랑해!!’의 느낌은 상대방에게 더 크게 전달되지 않을까요?
신체적인 안아주기가 포옹이라면 말로 안아주는 것은 토닥토닥 쓰다듬어 주는 공감의 표현일 수 있을겁니다.
몸으로 맘으로 서로를 안아주기!!
"가족끼리 왜이래~!" 하는 부부가 나의 이야기였다면, 내 아내와 내 남편의 손을 잡고 동네 한 바퀴를 걷기, 동네를 걸으며 내 이야기보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보는거 어떨까요? ㆍ편집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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