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밑줄 근 자리

수승화강지촌 2022. 11. 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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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임이 별로 재미가 없을 때 바로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때 바로 스마트폰을 열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이런 충동을 남에게 상처를 주는 방식이 아니라 긍정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할까요?

이것이 ‘방해받지 않는 사람’이 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곧, 내적 자극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자기 계발을 위한 조언이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이런 내적 자극의 주인이 되지 못한다면, 어떤 시간 관리 비법으로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할 겁니다.



충동은 준비성(forethought)으로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계획을 세우고 앞날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구상의 다른 어떤 생명체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출처: Cami Dobrin


담배에 불을 붙인다면, 분명히 그 담배를 피우게 되겠지요.

당신이 스마트폰을 침대 옆에 둔다면, 아침에 일어나 처음으로 하는 일은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는 이미 늦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미리 준비함으로써 막을 수 있다.

우리가 딴짓을 못하도록 미리 이를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과 싸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딴짓을 하지 못하게 막는 시스템을 이미 가졌기 때문입니다.

누가 알까요? 하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이 딴짓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해받지 않는 이들을 굴복시킬만한 기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필자 뉴스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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