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Enzyme

양송이 버섯ㆍ5개 드십시오.

수승화강지촌 2023. 2.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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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속 항산화 성분.
글루타치온 ᆢ항산화 성분


항산화 성분들은 ergohioneineᆢglutathione
이와 함께 에르고티오네인 및 글루타치온의 함량은 버섯의 종류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버섯이 에르고티오네인과 글루타치온을 가장 다량으로 함유한 식품이라는 것”


그는 뒤이어 “인체가 체내에서 식품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할 때면 부산물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면서 산화(酸化) 스트레스가 유발되고, 이것이 세포와 단백질, DNA에 손상을 가져오게 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에르고티오네인 및 글루타치온 등 체내의 항산화 성분들을 보충해 주면 이 같은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면서 암, 관상동맥질환 및 알쯔하이머 등 노화와 관련이 있는 질환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빌먼 교수는 설명했다.


빌먼 교수가 총괄한 연구팀에 따르면 에르고티오네인 및 글루타치온의 함량은 버섯에 따라 상당한 격차를 나타내

      
     야생 식용버섯의 일종인 포치니(porcini) 품종이 검사 대상 13개 품종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치니 버섯은 이탈리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양송이 버섯은 포치니 버섯에 비해 에르고티오네인 및 글루타치온의 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양송이 버섯의 에르고티오네인 및 글루타치온 함량은 다른 식품들에 비하면 훨씬 많은 양에 속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에르고티오네인 및 글루타치온의 버섯 내 함량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예를 들면 글루타치온 함량이 높은 버섯의 경우 에르고티오네인 함량 또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버섯을 조리할 때 에르고티오네인 및 글루타치온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르고티오네인이 내열성(耐熱性) 성분이기 때문이라는 것.

빌먼 교수는 “차후 후속연구를 통해 에르고티오네인 및 글루타치온이 파킨슨병이나 알쯔하이머 등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들을 감소시키는 데 미치는 작용을 규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비록 예비적인 가설이지만,

*_프랑스와 이탈리아처럼 평소 식생활에서 에르고티오네인을 많이 섭취하는 국가들의 경우 신경퇴행성 질환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_반면 식생활을 통한 에르고티오네인 섭취량이 적은 편에 속하는 미국 등에서는 파킨슨병이나 알쯔하이머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빌먼 교수는 “에르고티오네인 및 글루타치온의 이 같은 작용이 단지 상관성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인과관계가 존재하는 것인지도 아직 알지 못한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신경퇴행성 질환 발병률이 낮은 국가들의 에르고티오네인 및 글루타치온 1일 섭취량이 3mg 정도여서 하루에 양송이 버섯을 5개 남짓 먹으면 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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