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Talk to your body 424

存在의 평온

자신의 몸은 관찰대상이다. 처음에는 몸의 겉표면만 느껴지겠지만, 계속 관찰하다보면 서로 다른 여러가지 감각층들이 인식되게 된다. 관찰하는동안 당신이 익숙해져야 할 것은, 당신의 관찰되는 대상으로 다가서는 것이 아니라 관찰되는 대상이 당신에게 다가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ᆢ몸전체가 느낌으로 ..... ...;) 마지막으로 어떤 시점에서 개념화가 멈추는 순간, 관찰자와 관찰대상이 사라지고 순수한 지각만, 직접적인 지각만 남는다. *__ ing~

깃든 나의 시간

체험해 보라, 상체의 6개 하체의 6개... 관절들이다. 무의식은 마음과 한편이지만, 의식이 먼저라는 점 ..! 이 관절에 움직였다가 다시 놓아주는 의식을 주면 관절은 줄때의 에너지는 다시 뺄 때 사라진다. 줄때는 즉시 전달되지만 뺄 때는 7~10 초 정도 소멸시간이 필요하다. 잠을 청하면 에너지가 전달되지만, 의식으로 관절 마디마다 살짝 움직였다가 다시 내려 놓게 되는 순간 꿈나라로 생각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물론 손을 대는 방식도 있지만, 잠을 청하거나 자꾸만 몸에 힘이 들어가면 뭉치고 아파질 때 의식에게 주문을 해 봄직하다.

손흥도님의 말씀

기(氣)가 정확하게 뭔가? “호흡이다. 응답 : 숨을 잘 쉬는가. 밥을 잘 먹는가. 마음이 편안한가. 세 가지다. 첫째는 들숨과 날숨의 조화 둘째는 먹은 만큼 배설 셋째는마음이 긴장한 만큼 다시 이완 운동과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 긴장한 채 나를 잡고 있으면 소우주에 머문다. 그런데 긴장을 풀면서 나를 놓으면 대우주와 합 해 진다. 그런 순간 저절로 충전이 된다. 그래서 긴장한 만큼 꼭 이완을 해줘야 한다. 사람 몸에는 오장 육부가 있다. 오장(간-심장-폐-비장-신장)은 음(陰)의 장부인데 가득 채우려는 성질이 있다. 반면 육부(담낭-소장-위장-대장-방광-삼초)는 양(陽)의 장부로서 비워 내야 편안하다고 했다. 가령 위장이 차 있으면 식체가 되고, 대장에 멈춰있으면 변비가 되고, 담낭에 머무르면 담석증이 ..

體를 아시나요,

Q ; 자신이 소유한 가장 중요한 기구("體")의 사용법은 알고 있을까? "體'는 교육이전의 본능에 영향을 받는다. 우리가 體에 대해 잘 쓸 줄 모른다면, 우리의 기능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사용하고, 습관에 길들여진다면, 자신의 기능은 불완전해질 것이다. 예) 바르지 못한 자세로 컴퓨터나 핸드폰을 보는 행위 등 몸속 장기에 불필요한 압박이 가해져 그 기능은 제 역할을 할 수 없다. 굳어진다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이제 의식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_Primary controlᆢ일차적 제어 例) 이 무게가 척추에 얹어져 있다. 습관이 현실을 무시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모른 채 산다. 근육에 주어진 지시어; ~를..

무릎 세워 눕기

ㆍ *기본자세(사진 참조) *발은 어깨넓이 *손은 갈비뼈나 하복부 위에 팔꿈치는 바닥에 *베게 높이는 얼굴이 몸보다 살짝 높게,턱이 이마보다 약간 낮게,베게는 목이 아니라 머리 뒤편에 닿도록 *주변을 느껴본다. *무엇이 보이고 들리는지. *느낌은 제어하지 말고 그 의식을 부드럽게 자신에게로 바꾼다. *몸이 차가운지 따듯한지 혹은 어느 부분에 긴장이 되었는지, 이런 감각들을 의식화해본다. *의식을 유지하는 동안 목에 집중한다 목 근육의 힘이 빠지도록 한다. 시간을 가진다. *근육에 힘이 풀린 느낌을 등으로 전달한다. 바닥에 자신을 온전히 맡긴다. *등에 근육이 풀리는 느낌이 퍼지는 동안,바닥이 자신을 들어 올린다고 상상해보자. 팔과 다리에 퍼져나가도록 감각을 열어두어서 자신을 중심부로부터 확장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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