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cm의 기적" ☆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발과 다른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을 말합니다.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한다. 보폭(步幅)을 크게 더 길게하고 걸으면 자세(姿勢)가 반듯해 지고, 시선(視線)도 위(上)를 향하고, 팔도 제대로 많이 흔들게 됩니다. 발끝도 끌지 않고, 위를 향합니다. 이렇게 하면 온몸의 근육(筋肉)에 자극(刺戟)을 주어 근육량(筋肉量)이 증가하고, 운동량도 크게 증가합니다. 혈액(血液)의 흐름도 좋아집니다. 걸을 때 자세(姿勢)가 반듯해 지면 폐(肺)가 넓어져서 많은 양(量)의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답니다. 뇌(腦)도 아주 빠르게 움직입니다. *_종종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