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 825

흙을 배우자

상토와 배양토 ​ 상토 : 모종을 가꾸는 온상에 쓰는 토양ㆍ용토를 섞어 분갈이 흙으로 사용​ ​용토의 종류*​코코피트: 코코넛 껍질에 있는 실처럼 보이는 섬유질만 가공하여 만든 것으로 보수성과 통기성이 좋아 원예용 상토로 많이 쓰인다ᆢ 압축형 코코피트ㅡ물에 불려 사용 *코코칩 : 코코넛 야자열매껍질을 잘라 만들었다 우수한 보습력, 통기성을 가지고 있다 식물 화분에 배수층이나 마지막 멀칭에도 사용된다 *​질석 : 질석을 고온에서 가열하여 만든 원예용 용토로 보수력, 보비력이 좋다 *제올라이트 : 마감재로도 사용된다 ​ _녹소토 : 화산석의 일종으로 도치기현 가누마에서 생산되는 용토이며 일본에서 전량 수입된다. 무게가 매우 가벼워서 분갈이 시 배수층으로 사용되며, 통기성과 보수력, 보비력이 좋다. 무균용 토..

‘호박꽃 튀김’

호박꽃에 가벼운 반죽을 입혀 튀겨낸다. 꽃 속에 크림치즈나 허브, 쌀 등을 채우기도 한다. 리코타치즈를 넣은 호박꽃 튀김에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다. 영양소로는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항산화물질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있다. 가장 간단한 레시피는 오븐에 굽는 ‘호박꽃 구이’다. 바삭하면서 은은한 달콤함이 매력이다. 한국식 요리인 ‘호박꽃 또 호박꽃을 부침개로 만들거나 각종 전 위에 올려 먹어도 좋다. 쓴맛을 내는 꽃의 기다란 수술도 모두 빼낸다.

끈적 또 끈적

밥맛 없다고 먹은 밀가루 음식​ 밥맛이 없으면 밀가루 음식을 즐겨 먹게 되는데, 밀가루는 몸속에서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쌀밥을 먹을 때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먹기 때문에 같은 당 성분이어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지만, 밀가루 음식은 보통 일품요리로 별 반찬 없이 먹게 되는 것이 문제다. 게다가 칼국수, 라면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보통 국물이 짭짤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국물을 다 마시면 나트륨이 혈관벽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밀가루 음식을 먹게 되면 보통 짠 김치나 단무지를 곁들여 먹게 되는데 나트륨 섭취를 더 늘리는 주범이다. 간편한 한 끼라도 짜지 않은 반찬을 골고루 곁들여 밀가루만 갑작스럽..

코코칩 ㆍ이모저모

일반적으로 이 제품을 상토에 섞어 사용하여 배수 및 통기성을 보강하거나, 잡초 방지 및 장식용으로만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다. ​ 하지만 코코칩은 물에 닿으면 부풀었다가 물기가 빠지면 다시 축소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뿌리가 닿는 쪽의 흙과 섞어서 사용하게 되면, 코코칩이 부풀었다 줄었다 하면서 지속적으로 뿌리를 자극하여 뿌리의 발육을 촉진하게 된다. 즉, 꼭 상토용이 아니더라도 흙과 섞어서 쓰면 좋다

표고ㆍ etc

버섯은 비타민D 획득 버섯은 비타민D를 공급하는 흔치 않은 식자재다. 자외선을 쬐면 비타민D를 만들어내는 특성이 있다. 표고버섯을 햇볕에 노출하면 비타민D를 만든다. 얇게 썰어 노출 면적을 늘리면 더 많이 생성한다. 볕을 잘 쪼인 표고버섯 2~3송이면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의 경우 100g당 18.4 마이크로그램(㎍)이 들었다. 당근의 8배, 양파의 12배에 달하는 양이다.

은행

ㆍ은행나무의 뿌리는 강하다. 뿌리는 토양을 고정및 지속적 수분 공급 뿌리는 토양의 침식 막아주는 역할 뿌리는 홍수 예방 역할 뿌리는 토양 속에 깊게 침투하여 토양을 튼튼하게 고정시키고 수분을 보존하여 토양의 침식을 방지합니다. 뿌리는 토양에 산소 공급, 물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수분 보존 *** 열매는 동물들에게 먹이 제공, 생태계의 다양성과 균형 유지 역할 또한, 은행나무는 새들이 서식 공간을 제공, 가지와 잎은 서식하는 조류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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