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골프 618

장소 세포의 활용

장소세포ᆢ인체기행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뇌 속에 있는 지도와 GPS, 그리고 내비게이션을 발견한 과학자들이 받았다. 정확히는 뇌 속에 있는 장소세포(place cell)와 격자세포(grid cell)를 발견한 공로로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 존 오키프 교수와 노르웨이 과학기술대(NUST) 에드바르드 모세르, 마이브리트 모세르 부부 교수에게 돌아갔다. 공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경세포의 존재를 처음으로 확인한 것이다. 이 세포를‘장소세포’다. 골프 코스에서 그린에 볼을 접근시키고자 할 때 장소세포 이미지를 지닌채 감각적인 샷을 해보면 자신이 神의 잠재력을 지닌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골프 2022.12.22

코스에서 ㆍ위치세포

위치세포ᆢPlace cell 위치 세포는 해마(Hippocampus) 뇌 영역에 존재하는 특정 추상 신경세포(Pyramidal neuron)로써, 동물이 공간상의 특정 위치에 이동함에 따라 그에 맞추어 활성화되는 신경세포를 의미한다. 즉, 위치 세포는 공간상의 위치를 감지하고 안내하는 뇌 속의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신경세포이다. 위치 세포의 공간 영역 각각의 위치 세포는 자신 만의 공간 영역(Place field)를 갖는다. 위에서 언급 되었듯이, 만일 위치 세포 A는 쥐가 A'이라는 공간에 있을 때 활성화되고, 위치 세포 B는 쥐가 B'이라는 공간에 있을 때 활성화 된다면, A'이 위치 세포 A의 공간 영역이 되며, B'이 위치 세포 B의 공간 영역이 된다. 즉, 위체 세포의 공간 영역이란 실..

인공지능 골프 2022.12.22

싱글 골퍼의 道

'비틀거리는 사람'에서 해방 '떨어지는 감각'에서 해방 ​ ​ 뇌의 가소성 ㆍ즉 가소적인 뇌 훈련하기 무엇인가를 새로 배울 때 꾸준히 반복하면 뇌는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내며 영역을 넓혀갑니다. 주변의 잘 활용하지 않던 신경세포를 사용해서 자주 사용하지 않던 신경세포는 기존의 연결을 잃고 새로운 연결을, 새로운 기능을 가지게 됩니다. ​ *** 골프를 처음 배울 때 뇌를 촬영해 보면 뇌의 이곳저곳이 복잡하게 빛납니다. 공을 치기 위해 손의 위치, 흐름, 타격점 등을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프로 선수의 뇌를 살펴보면 매우 작은 지점망이 빛납니다. 이미 익숙해졌기 때문에 복잡한 생각 없이 깔끔하게 공을 치는 것입니다. 몸이 기억하고 있는 대로 공을 친다고 하죠? 숙달이 경지는 신경세포 연결이..

인공지능 골프 2022.12.22

초심자는 의식속에 있다.

의식과 무의식의 상생 무의식은 우리가 알아채기도 전에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전부를 조종한다. 자기 자신이 무의식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 이 무의식은 살면서 반복된 관성화된 ㅣ 習ㅣ의 결과물이다. 만들어진 무의식은 너무 강력하다. 자신이 만든 "習"의 노예가 됐다. 우리는 무의식에 그려진 청사진대로 행동하고 그것은 우리의 삶의 결과로 이어진다. ( 빙산의 일각인 의식 ) "習"이란 익숙함에 머물러 있는 것, 세포생물학 1. 우리는 유전자가 인간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착각에 빠져 살고 있다. 립턴 교수가 핵심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인간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DNA가 아닌 ‘환경’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스로 만들어 논 무의식에 자신의 삶을 몽땅 맡기고 내 팽개쳐 사는 것은 어떤가 ? 벗어나고 싶은 새로운 ..

인공지능 골프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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