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sense of humor 385

바른말

잘못 사용하는 용어 ▷ 49제(祭)가 아니고 49재(齋) ▷ 삼오제가 아니고 삼우제[三虞祭] ▷ 동거동락이 아니고 동고동락[同苦同樂] ▷ 성대묘사가 아니고 성대모사[聲帶模寫] ▷ 유도심문이 아니고 유도신문[誘導訊問] ▷ 부황이 아니고 부항[附缸]임. ▷ "산수갑산에 아니고 삼수갑산(三水甲山). ▷ 절대절명이 아니고 절체절명[絶體絶命] ▷ 동병상린이 아닌동병상련[同病相憐] ▷풍지박산ㆍ 풍비박산[風飛雹散]이 옳다. ▷ 호위호식이란 표현은 호의호식[好衣好食] ▷ 주야장창이 아니고 주야장천[晝夜長川] ▷ 체면불구가 아니고 체면불고[體面不顧] ▷ 중구남방이 아닌 중구난방[衆口難防]

생활 Tip

*_욕조, 세면대, 싱크대는 베이킹파우더로 닦으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_주차스티커는 모기약을 뿌리고 닦으면 아주 말끔히 떨어집니다. *%전자렌지 청소는 물을 8분간 돌려 수증기를 만든 후 행주로 닦으면 *_개미가 생기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리면 퇴치. *_ 바퀴벌레가 생기면 가을 은행잎을 모아 비닐봉지에 구멍을 뚫어 집안 곳곳에 두면 바퀴벌레가 없어집니다. *_.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세요.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요. *_쓰레기봉투가 양이 다 안 찼는데 냄새가 심하면 고민되시죠. 이럴 땐 신문을 물에 적셔 쓰레기봉투 위에 얹어두세요. 신문이 냄새를 쏙 빨아들입니다. *_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

웃음띤 입가의 미소

☆웃으면서 읽어보는 '말을 뒤집으면 인생이 바뀐다' "성실(誠實)" 하지 않으면 일을 그르쳐 "실성(失性)" 하고 "지금(只今)"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금지(禁止)" 당할 날이 오며 "실상(實狀)" 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 의 아픔을 겪을 수 있지요 "체육(體育)" 으로 몸을 단련하지 않으면 "육체(肉體)" 를 잃을 수 있으며 "관습(慣習)" 을 타파하지 않으면 나쁜 "습관(習慣)" 에 얽매여 살게 됩니다 "작가(作家)" 로서의 기질을 보여주지 않으면 "가작(佳作)" 도 탄생시킬 수 없으며 "일생(一生)" 을 목숨 걸고 살지 않으면 "생일(生日)" 조차 변변히 맞이할 수 없습니다 "세상(世上)" 을 똑바로 살지 않은건 "상세(詳細)" 하게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사상(思想)..

생명과 그 원천(제비와 똥)

...;) 알에서 깨어난 지 며칠 되지 않은 제비 새끼들이 어떻게 배변을 둥지 바깥으로 할 수 있었을까. 『풀잎』 ‘풀잎 하나가/ 별들의 운행에 못지않다고 나는 믿네./ 개미 역시 똑같이 완전하고/ 모래알 하나, 굴뚝새의 알 하나도/ 그러하다고 나는 믿네./ 청개구리는 최고의 걸작이며/ 땅에 뻗은 딸기 덩굴은/ 천국의 객실을 장식할 만하다네./ 내 손의 작은 관절이라도/ 그것을 능가할 만한 기계는 세상에 없네./ 고개를 숙인 채 풀을 뜯는 소는/ 어떤 조각품보다도 훌륭하다네./ 그리고 한 마리 생쥐는/ 몇억의 무신론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한 기적이라네.’ 인간 또한 진흙으로 빚어진 존재임이 분명하지만 꽃과 나비, 바위, 구름, 해와 달, 별들과 더불어 있기에 생명의 환희와 향기를 품을 수 있는 ..

rule differently .. !!!

…..;) 그가 수년 전에 자신을 ‘아저씨’ 또는 ‘나이 많은 아저씨’ 또는 ‘할아버지’쯤으로 여기고 경례를 하지 않은 그 상병 얼굴에 손을 댄 것은 명백한 잘못이었고, 그에 상응한 대가를 이미 처절하게 치렀으며, 치르고 있고, 또다시 치러야 하는 지옥에 빠져 있다. “요즘 병사들이 다른 부대 병사들을 부를 때 계급이고 뭐고 상관없이 ‘아저씨’라고 부른다는데, 그러면 여군들끼리는 ‘아줌마’라고 부르나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