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sense of humor 385

트릴레마란 무엇인가.

“국제금융 정책에서 누구나 달성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세 가지 있다. 첫째, 환율 안정이다. 외국 돈을 언제 바꿔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둘째, 외국과 자유로운 자금 이동이다. 필요할 때 쉽게 외국 돈을 쓸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셋째, 독자적 통화 정책이다. 나라마다 좋고 나쁜 경제 사정에 맞춰 금리를 정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세 가지를 동시에 달성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게 트릴레마다.”

역사 이야기

* 현대판 노아의 방주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창세기 7:2-3) 6.25 전쟁에 우리 민족이 미국으로부터 받은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UN을 통해 군대를 파송해 주었고, 16개국이 한국에 올 때, 그리고 전쟁 중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미국이 다 부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난민 구호를 위해 엄청난 식량과 의복, 의약품 등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전에 몰랐던 한 가지 사실을 최근 알게 되었는데, 6.25 사변 중, 미국이 한국에 가축과 꿀벌을 보내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수송선에 전쟁 물자가 가득 실려 있었는데, 엉뚱하게도 카우보이..

춥다와 차갑다의 온도 차이

펄펄 끓는 날씨에 연이은 흉흉한 뉴스들까지,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줄 알았다. 문제는 이것이 올해만의 ‘이변’이 아니라, 장차 우리의 기본 생존 환경이 되리라는 암울한 전망이다. 하지만 난폭한 변화에 휩싸인 세계를 제어할 어떤 미미한 능력도 가지지 못한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 그저 고요히 멈춘 채로 숨을 천천히 쉬면서 오래된 책속에 빠져든다. ‘클로버 한 포기와 꿀벌 한 마리, 그리고 환상이 있어야 초원이죠. 꿀벌이 보기 힘들면, 어쩔텐가, 자네들 말일세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