題ㆍᆢ “꽃길은 손님 오신다 하여 쓸어 본 적 없고, 초라한 집 문은 그대 위해 이제 처음 열어 둡니다. (花徑不曾緣客掃, 蓬門今始為君開)”라는 시구가 있다. * 월 * 일 * 2023.04.23
뉴스 한편 고령일수록 체중이 적으면 사망률이 더 높아졌다. 적정 체질량지수 21~25가 되려면, 키 170cm일 경우 체중은 61~72kg이 적당하다. 체중에 살짝 여유가 있을 때 사망률이 가장 낮다. 너무 뚱뚱해도 문제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체질량지수가 지나치게 낮은 여성이나 깡말라 보이는 고령자도 사망 위험이 높으니,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 월 * 일 * 2023.04.20
뎃글 미안합니다. 책을 벗삼아 하루를 지냅니다. 메모가 필요한 것들을 여기저기 서재에 끼워넣는 티스토리 .. 뎃글은 사양하겠습니다. 똑 같은 글귀 답글조차도 똑 같은 글귀 * 월 * 일 * 2023.04.20
언어의 온도 다음과 같은 우스개도 있다. 1+1=? 미국인: Two. 중국인: 二. 일본인: 늘 신세 많이 지고 있습니다. 질문 주셔서 정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좋은 질문이라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이건 처음 들으면 간단한 질문입니다만, 여러모로 살펴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답은 기본적으로 2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판단할지 어렵네요. 그래도 역시 2라고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농담은 고정관념이나 편견에 바탕을 둘 때가 많음을 감안하더라도.. 위에도 나오듯 '해야 한다'에 해당하는 기본 표현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인 언어도 일본어 말고는 드물다. * 월 * 일 */sense of humor 2023.04.18
!!! & !! 아내의 손을 잡고 산보를 다닙니다. 주머니 속에 손을 잡은 노 부부는 할아버지가 먼저 손을 꼬옥 쥐기를 세번 했어요. 할머니는 두번 꼭옥 쥐셨습니다. 꼬옥 두번을 쥐고 나시더니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얼굴을 쳐다보시면서 아름다운 천사의 미소를 보냈습니다. 이 모습을 보던 한 젊은이가 여쭈었습니다. 두 어르신의 미소가 너무 예쁘셔요. 라고 건넸다. 우리 신랑이 ""사랑해"라고 세번 꼬옥 쥐길 래, 나는 두ㅡ번 꼬옥 쥐면서 "나도:라고 쥐었다오. 그리고 나서 신랑 얼굴을 봤더니 진짜더라구요. 우리는 미소를 지었지요 * 월 * 일 *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