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백년 건강 운동

ㆍ항문 조이기ㆍ

수승화강지촌 2022. 9. 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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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인체의 언어다.
마비도 몸의 언어다.


오전 5시부터 7시까지는 내 생명의 기운이 대장으로 간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는 경맥의 순환이 위(胃)로 간다. 이때는 아침 식사를 잘하면 된다.


저녁 식사는 오후 7시 이전에 마쳐야 한다. 그리고 오후 9시 이후에는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 저녁을 7시~ 아침을 8시경 먹으면 13시간 정도 간헐적 단식(間歇적斷食) 요법이다.)



**_항문을 조여주라.

※ “우선 괄약근을 수축하면 단전에 힘이 간다. 그 자리에 의식을 집중해 보라. 이게 잘 될 때는 입 안에 저절로 맑은 침이 고인다. 그 침을 ‘신수(神水)’라고 부른다.

삼키면 몸에 좋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항문을 조이며 丹田에 힘이 가게 하라. 그러다 보면 자리가 잡힌다. 단전이 잡히면 몸의 중심도 잡히게 된다.


**_단(丹)은 마음이고, 전(田)은 몸이다. 단전은 뇌와 연결돼 있다.

화나 짜증을 내보라.
금방 단전이 막힌다.
빙긋이 웃어보라. 그럼 단전이 열린다. 단전이 열린 채 살아간다.


사람의 몸은 수승화강(水升火降)이 돼야 건강하다.


찬 기운은 위로 올라가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와야 한다. 단전에 집중하면 머리로 올라갔던 화기(火氣)가 배꼽 밑으로 내려온다.”



“몸에 이상이 있으면 내 몸이 먼저 말을 한다. 통증도 말이고, 피로함도 말이다. 배고픔도 말이고, 배부름도 말이다.

피로하면 쉬어 주고, 졸리면 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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