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東醫寶鑑 51

신장 ,...

정력은 '신장' 에서 시작 ⚫ 콩팥은 배설장기이다. 인체 내에 혈액의 찌거기를 버리는 수분조절장치인데, 몸에 좋다고 아무 영양제나 먹고 과다한 음식과 수분을 섭취하면 콩팥은 피곤하게 된다. 콩팥은 인체 내 장기 중 가장 심한 중노동을 한다. 힘들기 때문에 하나씩 교대로 쉬라고 2개라 한다. 피로가 쌓이게 되면 열이 나서 소변이 더 뜨거워지거나 소변통로들에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 콩은 신장이 물(水)의 성질을 가진 것을 표현하고, 팥은 신장이 불(火)의 성질을 가진 것을 표현하는 것으로 합쳐져서 콩팥이라 한다. 물과 불의 성질을 같이 가지니 따뜻한(火) 물(水)이 순환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전립선 ,방광 ,생식기 , 내분비기능 등, 호르몬 발란스나 요실금, 소변 불통, 빈뇨 현상등 소변에 이상이..

意識/東醫寶鑑 2023.12.18

百病朝慧夕加

ᆢ 아침에는 인체의 陽氣가 발생하여 衛氣가 돌기 시작하는 때이므로 호전되고, 한낮에는 인체의 陽氣가 성해져 正氣가 邪氣를 이기기 때문에 안정되며, 저녁에는 인체의 陽氣가 쇠하고 사기가 점차 성해지기 시작하는 때이므로 병이 가중되고, 한밤중에는 인체의 陽氣가 오장으로 들어가고 사기만 몸(身形)에 남아 있기 때문에 병세가 가장 심해지는 것이다.

意識/東醫寶鑑 2023.12.17

雜속 추스림

우리의 몸에서 평형수 역할을 하는 곳은 신장이다. 하지만 눈과 귀(핸드폰)를 혹사시키는 것은 신장에 치명적이다. 신장의 수 기운을 말려 버린다. 이렇게 되면 삶의 복원력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 그렇다면 평형수를 세워 생명력을 기르는 방법을 없을까? 큰소리로 낭송하는 것. 신장은 목소리의 뿌리다. 목소리를 내는 것, 소리를 다듬는 것, 함께 낭송하면서 소리를 맞추는 것은 신장을 튼튼하게 한다. 신장이 튼튼해지면 뼈도 튼튼해진다. *_소변을 참지 못하는 것은 방광이 진액을 저장하지 못하는 것이다. 《양과 음의 만남》*_땀이 나고 머리가 축축하며 숨이 찬 것은 폐기가 먼저 끊어진 것이다. ***『내경』에서는 "대체로 몸의 병은 음양에서 생긴다. 양에서 병이 생기는 것은 비바람과 한열에 상했을 때이고, 음에..

意識/東醫寶鑑 2023.12.14

적당과 그 한계는...

*신맛(酸)은 木(五行)음식으로 과용하면 근육.간.담.눈.등에 올수있다고 하나 오히려 더큰 타격은 소화기관 (위장과자라등) 속살(肉)등 일탤데 적당하면 오히려 그를 보호한다. *쓴맛(苦)은 火(五行)의 음식으로 과용하면 심장.소장(三焦).혀(舌).등에 무리가 올수 있다고 하나 오히려 더 큰 타격은 폐등의 호흡기관. 대장. 피부. 코(鼻)등일 텐데 적당하면 오히려 그를 보강함이라. *단맛(甘) 土(五行)의 음식으로 과용하면 소화기관(위장 자라등)속살(肉)등에 무리가 올수있다고 하나 오히려 더큰 타격은 혈관을 포함한 순환기관(血).신장.방관.귀.등일텐데 적당하면 그를 보강함이라. ​ *매운맛(辛)은 金(五行)의 음식으로 과용하면 폐등의 호흡기관.대장.피부.코.등에 무리가 올수 있다고 하나 오히려 더큰 타격은..

意識/東醫寶鑑 2023.12.03

小腸腑

배꼽에서 왼쪽으로 첩첩이 쌓여 16굽이로 돌아가는데 곡식 2말 4되와 물 6과 2/3홉을 받아들일 수 있다. 《영추》 소장은 뒤로 척추에 붙어 있고 배꼽에서 왼쪽으로 돌아 잎이 쌓이는 것처럼 내려간다. 《영추》 (胃)의 아래출구는 곧 소장의 위쪽 입구로 (幽門)이라고 한다. 배꼽의 1촌 위가 수분혈인데, 이것이 소장의 아래출구이다. 《입문》 배꼽의 3촌 아래에 있는 관원혈이 소장의 (募穴)이다. 등에는 18번째 척추 아래 양쪽에 소장수가 있다. 이것들이 소장의 부위이다. 《동인》 (胃)에서 수곡을 삭히면 그 찌꺼기는 (胃)의 출구로부터 소장의 입구로 전해지고, 소장의 출구에서 청탁을 분별하여 수액은 방광의 입구로 들어가고 찌꺼기는 대장의 입구로 들어간다. 《난경》에, "소장과 대장이 만나는 곳을 난문(闌..

意識/東醫寶鑑 2023.12.02

배,뱃속

胃腑)ᆢ(胃)를 (太倉)이라 하는데 민간에서는 밥통이라 한다. 수곡 3말 5되를 받을 수 있다. 보통 사람은 하루에 대변을 2번 본다. 한 번에 2.5되를 배설하고 하루에 5되를 배설하기 때문에 7일이 지나면 3말 5되를 배설하여 수곡이 모두 없어진다. 그러므로 보통 7일 동안 음식을 먹지 않으면 죽는 것이니 (胃)속에 있는 수곡과 진액이 모두 없어지기 때문이다. 《입문》 사람은 수곡에서 氣를 받는다 수곡은 (胃)로 흘러들어가니 (胃)는 수곡과 기혈의 바다이다. 바다는 세상으로 구름을 만들어 보내고, (胃)는 (經隧)로 기혈을 내보낸다. 경수는 오장육부의 큰 낙맥이다. (胃)는 오장육부의 바다이다. 수곡은 모두 (胃)로 들어가고, 오장육부는 모두 (胃)에서 기를 받는다. 오미는 각각 좋아하는 곳으로 들어..

意識/東醫寶鑑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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