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에게 휴가를 주면 무의식은 어디론가 떠날 준비를 할까? 아님 떠날까 ? 둘 다 선택의 권리는 "我"뿐이다. 삶을 새로운 환경으로 바꾸고자 할 때 ... 새로운 학문을 시작할 때 ... 바꿀 수 있다. 바꾸어 진다. 자기방어가 Zero이기 때문에 순수해진다. 실례로 아기가 아장아장 걷는다. 누가 가르쳐 주었을까 ? 아기는 의식이 있었을까 ? 뒤뚱뒤뚱하다가, 관성에 의해 걸을 뿐인데 어머니는 답이 있다고, 우리 얘기가 해 냈다고 우긴다. 횡설수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