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sense of humor 385

경험은 존재하지 않는다

달리는 자동차를 타고 갑니다. 차와의 동일시가 일어납니다. 이때 ‘나’는 ‘달리는 경험’을 합니다. 그런데, 마음의 초점을 차에서 떠나 몸에 두면 몸은 그저 제자리에서 진동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와같이 몸과의 동일시가 일어날 때, ‘나’는 ‘진동하는 경험’을 합니다. 그러나 다시 초점을 몸에서 떠나 의식에 두면 의식은 그저 제자리에서 생각과 느낌을 일으킬 뿐입니다. 이때 분별하는 의식과의 동일시가 일어납니다. 그 순간 ‘나’는 ‘생각과 느낌을 경험’합니다. 이제 초점을 생각과 느낌에서 떠나 그것을 바라보는 자리에 두면 바라보는 자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지켜보고 있을 뿐입니다. 거기에 관찰자와의 동일시가 일어나고, ‘나’는 ‘지켜보는 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초점을 그 관찰자에서마저 떠납니다..

합일의 경험

* UNITIVE MYSTICAL EXPERIENCES * PEAK experiences .......:) 그에 따르면 그것들은 비정상적인 현상이 아니라 초 자연적인 현상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만약 그들이 방해받지 않고 그들의 자연스러운 과정을 밟을 수 있다면, 이러한 상태는 전형적으로 새상에서 더 나은 기능을 하게 되고, 창조적 잠재력을 보다 완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역량과 더 보람 있고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인 자기현실화, self - actualization, 또는 자기 실현 , self-realization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inner and outer strong positive Emotion transcendence of time and space sense of sacrednes..

감각 차단

우리에게는 프로그램될 수 있는 부분과 그 모든 프로그램을 관조하는 부분이 동시에 있습니다. 그중 자신이라 여겨지는 신체 이미지, 자아 이미지 등을 새롭게 프로그램하여 그 한계를 넘는 메타프로그램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 메타프로그램은 무심의 관조 경험 속에서 더 잘 일어나며,... 이는 감각차단 속에서 더 효과적으로..............

걱정의 양은 정해져있다,.,

...;) finite pool of worry 걱정에는 많은 인지적 자원과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어느 한 시기에 심각하게 걱정하는 문제의 양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는 이론 실제로 어떤 사회적 문제로 인해 한창 시끄럽다가도 또 다른 충격적인 문제가 치고 나오면 그 전 문제에 대한 관심은 사그라드는 현상을 흔히 볼 수 있다. here & Now...!!!

물과 시간

ㆍ 물은 생명을 주는 것이고, 생명은 결국 시간을 준다는 의미,... 음양오행에서 물을 숫자로 나타내면 1이다. 10개의 천간(天干) 중에서 물을 상징하는 임(壬)은 숫자로 1이다. 12개의 지지(地支) 가운데 물을 상징하는 자(子)도 또한 1이다. ‘임자(壬子)’라는 1과 1에 해당한다. ‘임자 만났다’는 뜻을 풀어보면 제일 첫 번째를 만났다는 의미하고, 제일 센 상대를 만났음을 의미한다. ‘法’이라는 글자도 물(氵)이 흘러가는(去) 것과 같다. ‘活’도 그렇다. 물(氵)이 혀(舌)에 들어가면 활력이 생기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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