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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곡점을 맞다 .
-
소유의 종말’, 그 이후 ‘공유경제’의 시대
모든 게 변하고, 그 속도는 긴장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더 이상 ‘소유’는 필요하지 않다.
접속의 시대가 오고 있다.”
Jeremy Rifkin은 이른바 ‘소유의 종말’을 고한 것이다.
경험을 제공하는 공급자와
사용자로 대체되는 대변혁을 맞는다.
하지만 정작 변해야 하는 '나'는.... 꼼짝은 커녕이다.
심심풀이로 풀어본다.
우선 槪念이란 단어부터 다시 세겨보자.
나라는 존재에는
몸-Body / 마음 - Mind다. 여기서 마음이란 속내를 들여다 보면
모든 것이 개념들이 모여서 구성를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수 많은 개념들은 '믿음'이 있는가?
내 안에 품고 있는 개념들은 과연
과학적 근거가 있는가 ?
'틀림"과 "다름"을 수긍하고 있는가?
혹 '아니면 말구' 식의 개념은 없는가?
위키백과에서 개념을 다시 배운다.
- 槪念은 우리 주위의 대상에서 공통된 것, 일반적인 것을 꺼내어 개괄(槪括)함으로써 생겨난 관념을 말한다.
개념은 모두 외계(外界) 대상의 공통된 징표(徵表)를 반영하고 있다.
개념이 취하는 일정한 언어적 표현, 즉 개념의 언어적인 외피(外皮)는 '말(語)'이다. 개념의 예로는 '동물' '빨강' 등을 들 수 있다.
형식논리학에서는 개념의 중요한 성질로 보편성과 동일성을 든다. 전자는 개념이 그 공통성·일반성이 미치는 범위 내에서
무수히 많은 대상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고, 후자는 각 개념에는 고유한 의미가 있으며,
사고를 함에 있어 자의적으로 그 의미를 바꿔서는 안됨을 말한다.
그러나 사물은 항상 변화하므로 개념이 언제까지나 그 타당성을 주장할 수는 없다.
또 인식의 변화에 따라서 개념의 의미는 변한다.
형식논리학적인 사고의 타당성은 변화를 무시해도 좋은 범위 내에 한정된다.
-- 유형
일반개념(一般槪念)·단독개념(單獨槪念)
집합개념(集合槪念)
관계개념(關係槪念)
구체적 개념(具體的槪念)·추상적 개념(抽象的槪念)
절대개념(絶對槪念)·상대개념(相對槪念)
설명개념(說明槪念)·기술개념(記述槪念)
모순개념(矛盾槪念)·반대개념(反對槪念)
유개념(類槪念)·종개념(種槪念)
명사(名辭)
카테고리(Kategorie, 範疇)
내 안에 믿고 ㅣ있는 모든 개념들을 끄집어 내 놓고
먼지를 털어내 움츠러드는 어깨나마 펼쳐야 겠다.
코로나를 물리치는 지혜를 ... 不亦說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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