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111

끼니를 때우는 수준?

끼니가 아닌지속 가능성에의 도전이다. [삶] 식사 준비도 나를 위해 준비하는 정성 특별해 진다. 이제 스스로를 대접하는 삶의 가치를 배워가야 하는 시대 그러기 위해 믿을만한 식생활에 대한 지식×지혜를 쌓아야 되겠다. 모두들 공감할까? 맛을 위해 자신의 혀와 공감대(?)를, 아니면 수많은 호르몬을 위해 공감대를 만드시겠습니까? 미완성된 질문을 질문으로 던지면, … 나머지는 답변을 써야 하는 즉 완성된 답변으로 되 돌아오는 걸까? 이 질문과 답변은 오직 지혜인 의식에서 만이 가능한 겁니다. 절대로 무의식에 맡겨서는 해결할 수 없다. 입맛ㆍ밥맛은 그동안 자신에게 쌓여온 것들이니까요! [只今] 에너지와 효소 그리고 호르몬 작용을 위한 식단으로 찌여져야 그게 답이니까. 결코 맛이 아닌 엔자임+호르몬× 신경전달물질..

膾炙,...

‘회자되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면 안 되는 단어다. ‘회자(膾炙)’는 ‘회 회(膾)’ 자와 ‘구울 자(炙)’ 자로 이뤄진 낱말로,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음식인 ‘회’와 ‘구운 고기’를 뜻한다. 맛있는 음식은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시간이 지나면서 맛있는 음식처럼 칭찬받을 일로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는 뜻으로 ‘회자되다’의 의미가 변화해 굳어진 것이다. 따라서 “그 노래는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 사이에 널리 회자되는 명곡이다”와 같이 긍정적 의미를 담은 표현으로는 ‘회자되다’를 쓸 수 있지만, “그의 악행은 여전히 많은 이에게 회자되고 있다” 등처럼 부정적 의미를 담은 표현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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