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111

읽기를 쓸까 ?

마침내"라는 단어가 반복된다. 공통점이라면, 극한의 어려움, 고난, 불편함에 포기하지 않고, 힘겨운 상황을 연료로 삼아 성공한 story... [] 불편함이 싫다. [] 익숙하면 지루해서 또 싫다. 그러면... 1. 지금까지 써온 닳고 닳은 방법은 포기하고 2. 싸울 준비가 됐다는 느낌이 들기 전에 링에 올라가고 3. 다른 이들이 시도하는 횟수보다 훨씬 여러 차례 실수를 각오하고 ***-*** 완벽주의가 약품이라면 부작용 경고문에는 '주의: 성장 부진을 야기할 수 있음'이라고 붙여야 한다.

Q & A 2024.10.14

귀ㆍ치유

... “This song gives me an eargasm!”에서처럼 청각적 쾌감을 느낄 때 ‘eargasm’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 [] 내장기관은 귀에 움푹 들어간 곳에 상응하고 얼굴과 머리, 척추는 드러난 곳에 상응합니다. [] 내장기관 중 가슴에 있는 호흡기관은 움푹 들어간 곳 중에 제일 아래쪽에 위치[] 가운데 배에 있는 소화 기관들은 중간에 들어간 곳에 상응 [] 아랫배에 있는 배설기관인 생식기는 제일 위쪽의 삼각형 모양으로 들어간 곳과 상응[] 귀의 드러난 곳 중 얼굴과 머리는 귀의 아래쪽 귓불과 바로 윗부분에, [] 팔과 다리의 끝부분인 손가락과 발가락은 귀의 제일 위쪽[] 귀의 아래에서 위쪽까지 길게 드러나 있는 척추는 아래쪽이 목이고 위쪽이 엉덩이 부위이며 그 위..

의도된 생활로 ...

내면의 존재 자체가 되라 어떤 행동이든,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내면으로 들어가라. 내면에 중심을 잡으라. 단 한순간이라도 좋다. 그러면 행동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무의식적인 옛 습관은 사라진다. 항상 새롭고 생생하게 살아 있는 반응을 한다. 해보라! 행동을 하긴 전에 먼저 내면으로 들어가라. 이제까지는 모든 행위가 로봇처럼 너무 기계적이었다. 그러한 생활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끊임없이 해오고 있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의 생활을 빠짐없이 기록해보라. 그러면 자신의 모든 패턴을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은 기계처럼 생활한다. 이는 인간다운 생활이 아니다. 인간의 반응은 죽은 반응이다. 자신이 쓴 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신의 습관적인 패턴을 읽어낼 수 있다. 인간은 기계와 같은 삶이 아니라 깨..

무의식을 속여라!

../ 아무리 좋은 비법을 가르쳐 주고 정답을 알려줘도, 해내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만큼 무의식을 바꾸는 일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말이다. 그런 만큼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려면 무의식을 바꾸어야 하며, 바위에 나무젓가락으로 글씨를 새겨 넣는 만큼의 엄청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이유를 저자는 비유로 설명해 주고 있다. 나를 속일 수 있을 만큼의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똑똑하지 못해서, 나이가 많아서, 돌보아야 할 아이들이 있어서.... 시간이 없고 능력이 없어. 그래서 안되고 못 되는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 "~때문에" 하며 남 탓하는 사람 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뤄낸 내가 되었을 때 그 가치는 !! 계속 읽으면서 게으른 무의식을 속여야겠다.

발가벗으면 ... ,[痛哭]할지도 !

의식은 치유의 힘을 갖는다. -당신이 간절히 바라는 것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참모습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는 ‘참된 지식의 결여’다. ᆢㆍᆢ무의식속을 들여다 보면 아는 거다. 예를 들어보자! ᆢ맨발 걷기에 참여하는 분들은 다 아픈 사람들이다. ᆢ어떤 선입견들 중에서 갖는 편견, 평균이란 언어의 모순 ᆢ언행일치가 잘 안돼는 이유같은 변명 ᆢ대추나무 열매가 부실하면 약을 치지 않아서라는 엉터리 처방의 고정관념 ᆢ 무의식 속에 내가 만든 엉터리 지식이나 편견 또는 고집 같은 ...

ㆍRunners High

Runners High 30분 이상 달리면 몸의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면서 경쾌한 느낌이 드는 ‘’(runners high) 혹은 ‘’(running high)라고 한다. **_ 짧게는 4분, 길면 30분 이상 지속(?) 이때의 의식 상태는 헤로인이나 모르핀 혹은 마리화나를 투약했을 때 나타나는 것과 유사하고, 때로 오르가즘에 비교된다. 주로 달리기를 예로 들지만 수영, 사이클, 야구, 럭비, 축구, 걷기 등 장시간 지속되는 운동이라면 어떤 운동에서든 러너스 하이를 느낄 수 있다. *_ 그렇다면 운동 중에 러너스 하이는 왜 오는 걸까? 과학자들이 러너스 하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캘리포니아대 심리학자인 아놀드 J 맨델이 1979년 정신과학 논문 ‘세컨드 윈드(Second Wind)’를 발표하면서부..

나쁜놈 ?

나쁜 놈(?)이 아니다.​ 콜레스테롤도 지방의 일종으로 전신 세포, 호르몬, 담즙산의 재료로서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콜레스테롤은 지방인 기름이기에, 혈액에 녹지 않는다. ​ LDL 콜레스테롤이 허용 범위 안에 있으면 문제가 없으나, 지나치게 늘어나면 혈관벽에 쌓이고, 활성산소의 영향으로 산화돼서 "과산화지질"이 된다. 이것이 쌓이면 혈관이 가늘어지고,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등의 질병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은 몸을 만들기 위해선 필수 불가결한 것이기에, 무턱대고 섭취를 줄여선 안된다. ​ ​ ​ ​

Q & A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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