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없는 녀석들 491

ᆢ 화장실은 매일 가면서 왜 운동은 매일 안 해 ?

틈만 나면 운동 시설로 뛰어가거나 새벽에 일어났다. 생각은 생각으로 풀려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하지만 몸에 집중하면 달라진다. 예컨대 무거운 기구를 드는 순간, 몰입하게 되지 않는가? 긴장과 걱정은 새털처럼 날아간다. 짧지만 강렬한 평화! 다시 일상에 뛰어들 용기가 불끈 솟는다.그 습관은 언제나 *只今*이다.

몸은 여분이 없다(?)

[] 생명체는 지구의 시간과 대단히 조화로운 체내의 일상적 리듬을 유지하도록 유전자와 세포, 시스템을 발달시켰다. [] 우리 몸 안의 경로들 또한 체내 리듬과 태양일(Solar day)을 일치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빛 감각기관에서 이러한 24시간 주기 시계로 진화했다.[] 수면도 체내 시계를 따르고 있다.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리듬을 (Circadian Rhythm, 활동일 주기)이라고 한다. 'circa'는 about를, 'dian'은 a day를 나타내는 라틴어이다. [] 수면뿐만 아니라 순환 기능이나 체온, 혈액, 부신피질호르몬 등이 서캐디언에 따라 작용하고 있다.[] 24시간 주기의 속도 조정 장치 즉, 체내 시계는 빛에 너무나 민감해서 아주 낮은 조도에도 적응하고 재 설정된다.[] 햇빛은 그 리..

한 해와 시간 개념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간다[] 시간에 대한 인식·지각(time perception)은 상대적이다.[] 즐겁고 재미있을 때 시간은 금방 지나가지만, 힘들고 단조로운 일을 할 때는 질질 늘어진다. [] 노년에 들어설 즈음이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고 되뇌게 된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신경망(網·neuron network)이 늘어나고 복잡해져 신경 처리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그 결과, 시각 정보 처리가 늦어지면서 머릿속으로 기억되는 심상(心象·mental image)이 줄어들어 시간 감각이 달라진다고 한다.[] 따라서 시간을 천천히 가게 하려면(~) 지금 이 순간을 잘 챙겨야(!) 한다.세상을 어릴 때 그랬던 것처럼 살라고 한다. 삶의 경이로움에 주목하며(!!) ‘지금’ ..

X 자식들

X자식’의 ᆢ ~ 내용 첫째는 다른 사람의 고통과 상처에 대해서 무관심하다는 점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고 행동함으로써 상대방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서 별로 신경 안 쓴다. 둘째는 자신의 결정에 따르기를 강요한다는 점이다. 만약 자기 결정에 순순히 따라오지 않으면 결별한다. 셋째는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는 부분이다. 리스크 둔감력이다. 천재성의 근원은 무엇일까. 신기(神氣)가 아닐까. 에디슨이 말한 1%의 영감은 신기라고 생각한다. 신기(영감)가 없으면 99%의 노력도 쓸모가 없다. 그런데 신기가 강한 사람은 옆에 사람 말 잘 듣지 않는다. ᆢ 재강신강(財强身强) ᆢ재강전강(才强錢强)

어떤 집중ㆍ<에너지 낭비>

마음의 작용을 관찰하는 것에는 순서가 있다.ᆢ외적 대상에 집중함을 통해 마음이 여기저기 끌려다니던 習에서 벗어나 에너지 낭비를 줄이게 된다. 이것이 되면ᆢ이제 내적 대상에 집중하기 시작하며 특정한 대상이 아니라 대상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전체 과정을 관찰하게 된다. 물론 여전히 자유롭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 있다면 마음의 전 과정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그러나 이 관찰에 몰입하다 보면 처음 가졌던 목적이 사라지면서 관조*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마음은 대상과 주체의 관계인 느낌에 집중하게 됩니다.그 과정에서 선정에 이르기도 하고 무심에 한참 빠져들게 되기도 합니다. 그후에 드디어 주체 자체에 집중함으로써 마음의 주인이라 여겨지는 핵심에 이르게 됩니다.집중하는 방법ing...

머리를 비우는 腦 과학

*고요하지만 엄청난 기쁨*완전히 새로운 내적 체험*의식의 변화두려움을 품지 않아야텅 빈 상태가쾌적하다.온 몸을 마비(?)기운을 빼앗아(?)의식의 흐름flow of consciousness에 따르는 순간 순간의즐거움(!)세파타의 우세~ 즐긴다는 어떤 증명~~인간의 뇌는 감각으로부터 거의 완전하게 벗어나면 필사적으로 보상 체계를 만들어내는 일은 절대 없으며, 오히려 이 상황을 적당히 "즐긴다"누 사실을 증명할 수 있었다. Niels Birbaumer저

,..우리도 탄핵좀 합시다.

good morningorbed morning두개가 전부다.그 두개에서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그렇다면 열거가 조금 많기는 해도~~꼭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지요.예를 들면joy Vs Fear중 어떤 거,...그런데 왜 안될까?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때 대답을 즉시적으로 응답을 준다면 그건 어떤것인가요?잠깐 만요 !실제에서 왜 잘 안될까, 그건 아마도 과거에 얽매였을 가능성에서 窺知해 보면 ~~의식과 무의식속에서어디에 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되 물으면 분명 과거에 얽매였을 경우였을 거라는 술래잡기에서 처럼,...쉽죠 !언제나 지금에 살면 행복과 평화에 居하겠지요.과거는 무효다.이걸 탄핵해버리시면 어떨까하고 제안해 봅니다.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dopamine Sys

시스템 기능저하두뇌의 특정 부위들에서 도파민의 생성 속도 느려진다. 중뇌는 속도가 크게 느려지지 않지만 이마 쪽에 가까운 배외측전전두엽피질 DLPFC에서는 세배 정도 느려진다. 도파민 수용체가 사라지기 시작한다.도파민 신경회로가 약해지기 시작한다. 세포가 죽기 때문이다.심리적 동기 부여젊어서는 적극적으로 뭔가를 하려는 성향이었다가 나이가 들면서 신중한 성향으로 바뀌는 걸 생각하면 노화와 함께 위험과 관련된 행동들이 모두 변화하는 것일지 모른다.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주의 네트워크(주의력, 집중력과 관련된 두뇌의 여러 신경 처리 장치들)도 도파민 활동에 영향을 받는다.※ PERMAPositive Emotion:긍정적 정서Engagement:몰입Relationship:관계Meanin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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