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golf swing

조용남 가수의 가사중에 밤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손안에 들어 있는 게 있지만 왜 모르고 지낼까 ?

가는 곳 마다, 만나는 이마다, 모두 네 주인으로 ...

지식은 분명 빌리는 거다. 돈주고, 공짜로, 얻는 지식이다. 결코 지신의 경험이 아니라는 거다. 그래서 출처를 밝히라는 건데 ... 만약 이걸 편집해버리면 어찌될까 ? 인지가 다르다면 말이다.

쉬운 언어 알아듣기 쉬운 언어 언어학 만큼 어려울까 ?

'지루함이 없는 더불어 기뻐함' 자연에서 모든 식물들, 하늘, 구름, 바람, 빛, 산, 등등이 모두 찬란함으로 빛나는 기쁨을 맞아보았을 겁니다. 그러한 '더불어 기뻐하는 마음'이 있을 때, 지루함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신에게 사랑만이 샘솟는 그러한 경지' 이때 그에게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I am That!' 'I am Brahman’ 이유가 모든 것을 사랑하는 존재로서의 '사랑 그 자체'는 바로 그 궁극은 식무변처입니다. *** 식무변처 識無邊處 불교 사공처(四空處)의 하나. 물질에 대한 모든 욕망을 버리고, 식(識)이 무변(無邊)하다는 이치를 깨달아 태어나는 곳을 이른다.

스토리에서 벗어나면.. Story에서 벗어나면.. 방하작의 순간을 받아들이게 되는 짜릿한 맛ㆍ전륜이 흐른다. 이 엄청난 순간은 연습을 통해 가능하다.

못난이 농산물이 진짜다. 세상에 씨없는 과일을 먹어서 무슨 도움이 있을까? 자웅을 겨루는 쌈박질을 없애면 음양의 법칙은 어디에서 얻을까? 우리집 마당에 감나무ㆍ사과ㆍ배ㆍ매실등등 엄청나게 열린다. 나무 한 가지에 자식들이 주렁주렁 세상을 보고 싶다고, 불쌍한 인간들에게 자비를 베풀겠다고 하는데 농장 주인은 다 떼어 버리고 한ㆍ두개만 키운다. 우리는 이것을 선호한다(?) 우리는 이것을 좋아한다(♡) 이 못난이는 주인이 드신다. 맛은 어떨까 ? 진짜 맛있다.........!!! 진짜다.

살아가면서 무엇을 알게되는 순간 기쁨ㆍ엔돌핀ㆍ다이돌핀이 마구마구 인체내에서 흐른다. 이 순간 유래카다. 그래서 기쁘다. 웃음보다 입가에 미소와 인체 온도가 36.5를 상회한다. 이 또한 기쁘지 아니 한가?

소리를 내는가 소리를 듣는가 소리가 들리는가 벼는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고, 대추나무에는 염소를 매달면 대추가 주렁주렁 ... 누가 먼저 말하는가? 누가 먼저 듣는가 ? 어찌됐던 통섭과 융합은 존재하는데 우리가 사용하지 않고 있음이다. 지구가 변하는 이유에서 아픔이 존재하는 이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