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sense of humor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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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알지[知言] 못하면, 사람을 알아볼[知人] 수가 없다.” ‘논어’ 다. ....;)& 공자가 ‘주역’을 총체적으로 풀이한 계사전(繫辭傳) 말미다. “스스로 마음속에 확신이 없는 사람의 말은 갈라지고[枝], 초조해하는 사람은 말이 많으며, 위선적인 사람은 그 말이 둥둥 떠다니고[游], 지켜야 할 절의를 잃은 사람은 그 말이 비굴하다.” 어디에서 누구에게 누가 말하는가?

호흡,움직임 & 삶(生)

_ 바로 그 때, 나를 살려낸 것은 춤이었다. 팔다리를 사방으로 뻗고, 있는 힘껏 밀어내기도 하고 몸을 쓸어내리고 어루만지며 어느새 움직임은 나를 가장 깊이 이해해주는 다정한 친구로 내 곁에 머물렀다. ‘– Awareness Through the Body’…;) 자기 탐색을 위한 움직임 이 활동을 하며 나는 주로 오른쪽 시각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왼쪽 시각과 뒤편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하고 각도를 달리하자, 마치 뿌옇던 렌즈의 창을 닦고 새 렌즈로 갈아 끼운 듯 주변 사물을 받아들이는 태도와 감정이 달라졌다. 유레카! 움직임의 방향과 속도, 각도를 바꾸면 받아들이는 감각과 감정이 달라진다. 눈동자의 움직임과 감정, 기억, 의식이 서로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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