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차갑다,... 비싸게 준 새 옷이 옷장에서 나는 언제 불려 나갈까? 너무 깜깜해, 너무 답답해, 그래도 아직까지는 신상인데, 어쩌다가 저런 구두쇄에게 팔려나가 이 신세가... 타고나는게 중요한줄 만 알았었는데 쥔장을 잘 만나야 신상 폼을 잡을 수 있다는 걸 이제서야 ... 아~ 슬픈 신상 * 월 * 일 */sense of humor 2024.01.22
숭늉 숭늉속에서 머물면 *_물대신 진한 숭늉먹기 *_잡곡밥을 숭늉에 말아먹기 *_50번 이상 씹어먹기 세상에 죽을 병은 없다 죽을 짓이 있다. 끊임없이 몸을 단련하고 움직여 쓸데없는 생각이 비집고 들어갈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 조절해야 한다. 음식을 꼭꼭 씹고 알맞게 먹어 식곤증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 생각은 걱정이고 잡념이다. 물을 서른번 마흔번 씹어 먹는다 나를 없애는 호흡 몸이 고달파야 마음이 편하다. 인생의 목표는 무병장수가 아니다. 걸어라 계속 걸어라 * 월 * 일 */sense of humor 2024.01.18
그렇지만 ... 그렇지만 인간은 패배를 위해 만들어지진 않았어. 즐거운 일들에 대해 생각하자구. 행운은 다양한 형태로 오는데 누가 알아채겠는가? * 월 * 일 */sense of humor 2024.01.18
둘, 아니면 하나다. 때론 하나일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언제 둘이 될까 ? 육신과 영혼 배가 고프거나 화장실이 급하면 아무 풍경도 보이지 않는다. 뭐가 눈에 들어오겠슴까? 육신의 고통 육신의 만족 體의 무반응, 體의 독립, 그래서 머리로 이해하지 말고, 무엇으로 이해해야 하는가 ~ 부터 그래도 우기는 자, 웃기지 맙시다 * 월 * 일 */sense of humor 2024.01.16
木 ㆍ人 ᆢ .....;) 사람이란 나무와 같소, 당신도 감나무에 감이 열리지 않는다해서 옆에서 자라고 있는 대추나무와 싸우지는 않을터, ~~~ * 월 * 일 */sense of humor 2024.01.16
저를 아세요 ? 눈으로는 보이지 않아… *_ 소중한 마음이 담긴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 볼 수 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위해 시간을 들여 노력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잘 헤아리려고 살핀다는 것이고, 즉 소중히 여긴다는 의미다. 사회가 여유를 잃고 경쟁이 심화할수록 우리는 타인에게 각박해진다. 누군가의 실패에 담긴 열정과 땀은 무시한 채 그저 실패를 비난하고 지적하는 여론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그리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월 * 일 */sense of humor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