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sense of humor 385

3월3일

3월3일은,..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 (World Wildlife Day) 인공위성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확보한 동물들의 움직임은 환경과 생태계 변화의 관찰은 물론 기후 변화에 대한 힌트까지 제공하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동물은 사람이 감지하거나 예상할 수 없는 지진 등 특별한 자연 현상을 감지하는 센서 역할을 해 왔다. (Internet of Animal) 해초는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면서 광합성을 통해 육상 식물보다 탄소를 최대 수십 배나 빠르게 포집할 수 있다. 해초지대를 늘리면 탄소를 축소해 지구온난화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뜻이다. 복잡한 탄소 포집 기술 개발보다 해초를 확대하는 것이 더 좋은 성과일 수도 있는 이유다.

고기와 해동

최선의 방법은 ‘저온’에서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다. 식약처가 제시하는 가장 좋은 해동법은 ‘냉장 해동’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도 5°C 이하의 냉장 해동법을 권고한다. 박테리아가 번식이 억제되는 4.5°C 이하에서 서서히 녹여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저온에서 서서히 녹은 고기는 육즙도 잘 보존된다. 냉장 해동은 가장 안전하면서 고기 맛을 보장하는 해동법이다.

지겹지~ 않은가 ?

- 커피가 독이 되는 습관 첫째, 모닝커피를 마시는 가장 최고의 커피타이밍은 기상 직후가 아닌 기상 후 2시30분이 지난 시점이다. 첫번째는 코르티솔 때문 ~ 코르티솔은 콩팥의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주로 외부 스트레스 같은 자극에 맞서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수 있도록 하는 분비물 **- 기상직후 1~2시간에 우리몸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 우리 몸에 천연 각성제 역할을 하여 인체가 더 민첨하고 빠르게 행동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역시 코르티솔과 비슷한 각성작용 기상직후 이미 코르티솔 분비로 각성이 되었을때 카페인까지 섭취할 경우 과도한 각성작용으로 인해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공복 모닝커피는 우리 소화기관..

피음사둔(?)

詖淫邪遁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不知言 無以知人也] 말을 안다[知言]는 것은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서 잘 살펴 그 속을 정확히 읽어낸다는 뜻이다. “편벽된 말[詖辭]을 들었을 때 그것이 숨기고 있는 게 무엇인지를 알고, 방탕한 말[淫辭]을 들었을 때 그것이 어떤 함정에 빠져 있는지를 알고, 간사한 말[邪辭]을 들었을 때 그것이 실상과 얼마나 괴리되어 있는지를 알고, 둘러대며 회피하는 말[遁辭]을 들었을 때 그것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궁한지를 아는 것이다. ...;) 同氣相求 같은 기운을 가진 사람은 귀신같이 서로를 찾는다는 말이다.

♡ 남자의 성공 🍀

어떤 악어농장에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그들을 보고 주인이 과감한 제안을 했다. "악어가 있는 물에 뛰어들어 건너편에 살아서 도달하는 분께 100만 달러를 드리겠습니다." 막대한 상금에도 관광객들은 아무도 감히 뛰어들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남자가 물에 뛰어 들었다. 악어들이 몰려들었다. 그는 악어를 피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천만다행으로 그는 무사히 건넜다. 농장 주인은 그를 가리키며 외쳤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분입니다!"라고.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보상을 받은 후 부부는 호텔로 돌아왔다. 도착하자마자 가이드가 그에게 말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위험한 곳에 뛰어들다니요."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제가 뛰어든 게 아니에요. 누군가가 나를 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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