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은,.. '세계 야생동식물의 날' (World Wildlife Day) 인공위성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확보한 동물들의 움직임은 환경과 생태계 변화의 관찰은 물론 기후 변화에 대한 힌트까지 제공하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동물은 사람이 감지하거나 예상할 수 없는 지진 등 특별한 자연 현상을 감지하는 센서 역할을 해 왔다. (Internet of Animal) 해초는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면서 광합성을 통해 육상 식물보다 탄소를 최대 수십 배나 빠르게 포집할 수 있다. 해초지대를 늘리면 탄소를 축소해 지구온난화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뜻이다. 복잡한 탄소 포집 기술 개발보다 해초를 확대하는 것이 더 좋은 성과일 수도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