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간섭 약정(?) '불간섭 평화 협정서' “제1조, 늙고 병든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감싸준다. 제2조 일을 나누어 하고 그 결과를 보고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제3조. 가치관이 다름을 인정하고 자기 주장만 옳다고 우기지 않는다. 제4조. 부부라고 하더라도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의 세계에 몰입하며 시간적·공간적으로 독립한다. 이 정도면 어떨까 ? 구둘목 같은 따뜻한 온기가 있었다. 둘 사이가 그랬을라, 쌈박질 하다가 금새 픽 웃는 사이 * 월 * 일 */sense of humor 2024.11.17
벼개 머릿 속 이야기 ...:) 곤경에 처한 상대를 도움으로써 내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것 ᆢ내 마음이 편해지는 일/ 이기심의 또 한면이다. * 용서라는 이기심* 선의라는 이기심 세상일에 달관한 사람ㆍ본능이다. ~~~ 이분화 시대에 살지만 그 사이는 과연 얼마나 멀지, 아니면 넘 가까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푹 잠겨버린채 잠들어 버렸다. * 월 * 일 * 2024.11.17
오늘은 특별한 날 ...:) 인간은 자신의 마음이 편리해지게 하는 얘기는 참이라고 느끼고, 마음이 불편해지게 하는 얘기는 거짓이라고 느낀다. 인간은 타인의 비논리에는 부들부들 떠는데, 자신의 비논리는 파악조차 못한다. * 월 * 일 * 2024.11.15
오늘은, 왠지란 언어가 입에서,... 오늘은수능 day... 나름대로승자와 패자로 의식이 갈라져 맘이 상해지면, 결국은 몸속 신경전달 물질들이 ᆢ 때문에 몸이 망가지기도, 반대도 그래서 승자와 패자 말고, 비상구도 있으니 맘 편히 먹고 배짱이로 둔갑 ...:) * 월 * 일 * 2024.11.14
노래를 부르면,...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 저~녁에 우~는 새는 임~이 그~리워 운~다 / 너영~나영 ~ 두리둥실 놀고요 / 나아지나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 월 * 일 */sense of humor 2024.11.10
웃는 순간은 어디서,... 하루 왼종일 내 얼굴은 표정이 없다. 웃을 일이 웃을 기회가 ᆢㆍㆍ 점심은 수다쟁이와 함께는 어떨까? 듣다보면 웃을 일이 생길 유머가 풍부한 그런 친구, 선 후배 특히 후배에게 점심대접부터~~^♡^ * 월 * 일 */sense of humor 2024.11.07
노래ㆍ풍년가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다시(덧 없이) 꿈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 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 월 * 일 */sense of humor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