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1172

Inertia is not just applied when it comes to movement.

Inertia is not just applied when it comes to movement. 관성은 움직임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感知는 기본적으로 '과거'입니다. 왜냐하면 경험의 흔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내가 집착한다'기보다는 '집칙이 되어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감지에 대해서만 입니다. 감각으로 가려고 해서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감각이란 감지가 사라진 상태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데이터는 과거입니다. 우리는 동일시되어 실제처럼 느낌을 느끼며 실제 경험하듯이 합니다. 즉 우리 내면의 과거 데이터나 느낌들을 불러내 매 장면마다 실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경함의 흔적' '데이타의 재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내면의 '경험 흔적'이 불러 ..

* 월 * 일 * 2022.11.24

"그래도..."

💜 만나는 사람마다 스승으로 알라. 첫째는 과거는 잊고 미래를 바라보라. 둘째는 절대로 분노의 노예가 되지 말라. 셋째는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넷째는 남을 포용하여라. 끝으로 미래를 신에게 맡길 것. 미래 미지의 영역이다. 미래는 하늘과 신에게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래도" 란 섬이 있다. 미칠 듯 괴로울 때, 한없이 슬플 때,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 입니다. "그래도"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너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단다" 같은 격려문 들이 나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는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

* 월 * 일 * 2022.11.18

Inertia is not just applied when it comes to movement.

Inertia is not just applied when it comes to movement. 관성은 움직임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感知는 기본적으로 '과거'입니다. 왜냐하면 경험의 흔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내가 집착한다'기보다는 '집칙이 되어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감지에 대해서만 입니다. 감각으로 가려고 해서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감각이란 감지가 사라진 상태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데이터는 과거입니다. 우리는 동일시되어 실제처럼 느낌을 느끼며 실제 경험하듯이 합니다. 즉 우리 내면의 과거 데이터나 느낌들을 불러내 매 장면마다 실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경함의 흔적' '데이타의 재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내면의 '경험 흔적'이 불러 ..

* 월 * 일 * 2022.11.17

정신ㆍ다양성 포용

—— 정신적 편견 생각과 행동에 우리의 몸이 얼마나 많이 관여하는지도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태도는 바뀌었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는 여전히 인간은 특별한 존재이며 동물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인간은 자아만을 가진 것이 아니다. 우리는 타인에 대한 감각 또한 가지고 있다. 타인의 내적 상태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통해 우리는 서로 의사를 소통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특별한 관계를 맺고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 인간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타인의 마음과 경험, 의도에 대해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동체 내의 다른 이들과 가까이 있을 때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을 말해주는 “사회적 완충효과(social buffering)” 또한 인간의 협력이 진화에 의해 적응된 것임을..

* 월 * 일 * 2022.11.12

밥이 보약이라는데ㆍ쌀 소비가 준다면? ~~아플 수 밖에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은 사실? 어떤 약효 들어있나 ━ 新 동의보감 사람마다 비수강약(肥瘦强弱)이 다르다. 약초나 음식은 살찐 사람 또는 마른 사람에게 이로운 것이 따로 있다. 이를 가리지 않고 일률적으로 섭취하도록 종용하는 건강법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우리 주변에 널린 약초나 음식 등이 체질에 따라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소개한다. *-병이 났을 때는 약으로 다스리고 *-평소에는 밥상으로 건강 지켜야 *-한식 밥상은 군신좌사 질서 보여줘 *-밥·국·반찬 조화된 완벽한 보약처방 **-멥쌀-위장 편하고 살 오르게 **-찹쌀-체했을 때 좋은 약 될 수도 **-현미-위장 약한 사람은 피해야 **-보리-열성 설사할 때 효과적

* 월 * 일 * 2022.11.11

이글들ㆍ저글들

어떤 장부가 병들었다는 몸의 신호에 부합하는 처방을 실행하는 것이 자연치유이다. 건강한 몸은 아픈데 가 없고, 기운이 세고, 소소한 문제는 저절로 치유가 일어난다. 6장6부가 튼실하고 장부 간의 균형이 유지되면서 제 역할을 하게 되면 심신은 물론 성격과 행동 또한 원만해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ㅡ개인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ㅡ ‘우리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라고 짚어냈고, 몸만 건강하다고 해서 우리 삶이 온전해질 수는 없다. 몸 건강을 넘어 심리적·정신적·사회적 건강까지도 원만해지도록 영역을 넓혀야 한다. 인간관계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신념을 바로 세우는 데 유익한 논의를 아들러의 개인 심리철학에서 만날 수 있다. ….;) 일생을 살아가면서 변화하지 않는 것에 신경을 쓰지 말고 변화할 수..

* 월 * 일 * 2022.11.07

勞ㆍ勞ㆍ일

勞倦傷 노권상이란 내상(內傷)의 하나. 노권상에는 2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육체적 과로인데 이것은 순전히 기를 상하게 하고 다른 하나는 정신적 과로인데 이것은 혈까지 겸해 상하게 한다. 기뻐하거나 성내는 것이 지나치거나 일상생활을 알맞게 하지 못하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하면 다 기를 상한다. 기(氣)가 약해지면 화(火)가 왕성하고 화가 왕성하면 비토(脾土)를 침범한다. 비는 팔다리를 주관하기 때문에 비토가 상하면 노곤하고 열이 나며 힘없이 동작하고 말을 겨우 하게 된다. 또한 움직이면 숨이 차고 표열이 있으며 저절로 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불안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권상 [勞倦傷] ​ 병을 치료하려면 먼저 그 마음을 다스려야 양생의 도에 도움이 된다. 곧 몸을 내버려두어야 한다. 마음을..

* 월 * 일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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