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솥 치둔입정(治屯入鼎) ~ 대산은 이렇게 풀이했다. “어려운 상황(屯)을 솥(鼎)처럼 좋은 상태로 바꿔야 한다. 옛 솥은 발이 세 개, 귀가 두 개다. 세 발은 협력과 균형을, 두 귀는 경청을 뜻한다. * 월 * 일 * 2022.08.28
인식의 위험성 ‘인식의 위험성(The Perils of Perception)’ • 조사에 따르면 잘못된 인식은 교육이나 재산 수준, 직업과 무관했다. • 그렇다면 인식 격차의 원인은 뭘까. •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접하는 정보의 잘잘못 이전에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 문제다. • “‘우리는 우리의 사고방식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외부적 요소 때문에 현실을 잘못 인식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반복하는 실수다.” 우리 사고법은 뭐가 문제일까. • 일단 우리는 우리가 믿고 싶은 것에 부합되는 사실만 기억한다. 정보보다는 감정에 더 크게 반응한다. 비판적 사고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수학·과학·통계학 지식을 중시해야 하는데, 세계 각국 국민 다수는 수리 능력 자체가 부족하고, 수리 능력을 갖춘 경우에도 정치적 신념이 수리 능력.. * 월 * 일 * 2022.08.28
나를 만드는 공장ㆍ"나" 내 속에 내가 뭐 그리도 많을까? (직관 구별하기|삭티 거웨인|) “자신의 내면에 끝없이 떠다니는 다른 생각과 느낌을 어떻게 직관과 구별해야 하나요?” 직관을 ‘내면의 소리’라고 표현했다. ‘내면 대화 요법(Voice Dialogue)’ ‘주요 자아(primary selves)’라고 부른다. ‘거부된 자아(disowned selves)’라고 부른다. 존재하는 모습을 모두 인정하고 경험할 필요가 있다. ‘자각하는 자아(aware ego)’를 일깨우게 하기 위해서... 직관의 안내를 따르면 열린 마음과 생기, 활력, 편안함, 해방감을 얻는다. 우리는 그 기분 좋은 상태를 마음과 영혼으로 음미할 수 있다. 그 기분 좋은 느낌은 매 순간 우리가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는 확신에서 나온다. 합리적인 자아(The R.. * 월 * 일 * 2022.08.27
,소리와 에너지 웃음과 내 뱉는 언어 ......,.에너지 레벨로 보면. ‘하’는 가슴 주위의 에너지가 활성화 된다는 겁니다. ‘히’는 머리 주위. 머리도 좋아지고 치매도 예방할 수 있고요. ‘헤’는 목주위에 있는 부분에서 정말 아주 건강을 만들어 준다는 것. ‘후’는 아랫배(단전). ‘호’는 배와 함께 크게 몸 전체가 활성화 되는 멋진 방법이 ‘하, 히, 후, 헤, 호’ 라는 겁니다. 웃음도 배우고 익혀야 하는 학문(!!) * 월 * 일 * 2022.08.27
스승만 있는 나라 진달래가 벌에게 당했다고 하니 민들레도 나비에게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매화 산수유 복숭아 살구 자두들이 떼를 지어 "나두! 나두! 나두!' 아우성을 쳤다 드디어 벌과 나비들은 얼굴을 싸쥐고 은둔에 들어갔다 그래서 그해 과일나무들은 열매를 못 달고 세상은 깊은 흉년에 빠졌다 * 월 * 일 * 2022.08.27
지식의 종말 지식의 부분적 종말 지식은 이제 머릿속에 있는 '무엇'이 아니라, 스마트폰 속의 '어디에' 있다. 다시 말해 지식이란 '무엇을 아는 것(know what)'이 아니라,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know where)'이 되고 말았다. 그 '어디(anywhere)'가 어디에 있는가. 혹시 '아무 데도 없는(nowhere)' 것이 아닌가. 말을 듣고, 글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은 더욱 줄어들 것이며 결국 사고는 없고 오직 행동만 있는 바보 멍청이가 될 것이다. 공통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인용과 반복이다. 단순히 장식적인 요소의 기능만 남는다. 이제는 그 누구도 취미가 세련되지 못했다는 남의 평가를 두려워할 필요 없이 마음 놓고 자신의 유치한 취향을 즐길 수 있게 되었나 싶다. 몸의 치수인가 ? 마음의 치수인가 ? * 월 * 일 * 2022.08.26
Tip 최고의 생활 팁은 무엇입니까? 1. 악수를 열심히 한다. 2.사람의 눈을 보세요. 3.샤워하면서 노래 부르기. 4. 훌륭한 스테레오 시스템을 소유하십시오. 5. 쉼 ... 6. 인생이 공평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7.아무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적은 매일 일어납니다. 8. 늘 뻗은 손을 받아들입니다. 9. 용기를 내십시오. 그렇지 않더라도 가장하는 척하십시오. 아무도 그 차이를 말할 수 없습니다. 10.휘파람. * 월 * 일 * 2022.08.26
눈독 글(문장으로 읽는 ᆢ)속에 눈독을 들이다. *** ^^^ *** “물가에 앉으면 말이 없어진다. 그렇다고 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현자가 현자를 만나면 왜 말없이 차만 마시는 줄 알겠는가 ? 존재의 바닥에 이르면 거기는 고요이지 침묵이 아니다. ‘고요의 말’이 있다. ㅣ 누가 어찌 살았던 그 평생은 이 말 한마디를 찾아 헤매는 길인지 모른다. 사실 누구나 구도자다.” “분노와 절망은 거꾸로 잡은 칼이다. 그것은 나를 상처 낼 뿐이다.” “삶은 향연이다. 너는 초대받은 손님이다. 귀한 손님답게 우아하게 살아가라.” * 월 * 일 *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