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502

세월인가 ! 세상인가 ?

세월을 읽어가는이유 ᆢ한 주일이 갔네 ᆢ오늘을 새 달이 시작한다는 등 ᆢ 절기가 어떻다는 등 왜 이런 이야기를 주고 받을까 ? 사뭇 궁금했다. 결론은 “세월은 셈을 하라고가 아닌, 뜻대로 살지 말고.. 맘 단단히 먹고 정신 줄 놓치 말라는 메시지인데 보내는 이 지 정신머리는 거기에 있긴 하는건지 ...알길은 없지만 이제 그만...... 잡초는 생각없이 지 일만 챙기고 산다. 농사꾼들이 겁쟁이 .....=) 그래도 잡초가 우리집 흙에 산소 ㆍ물 공급해 주느라 바쁘게 살아갑니다. 잡초들의 목적을 발견했다. 뭔가 했다? 인간들이 자꾸자꾸 잘라내서인진 모르겠으나... 이 놈들은 자꾸 밑으로만 발전 계획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는 걸 발견했다. T/R이라 배웠다. 이게 일년반동안 자연에서 배운 잡초가 가르쳐 준 ..

UncannyNote 2023.05.03

心身相關ᆢㆍ

*_ 두통 : . 두중(頭重)은 언제나 불필요한 걱정을, 쓸데없는 것을 지나치게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의 무게에 의해 머리가 억눌려져서 있는 것이므로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머리를 가볍게 하는 비법이다. 온 우주에는 진리의 법칙이 빈틈없이 작용하고 있다. 그 법칙을 가장 선명하게 안내하는 것이 심신상관 법이다. ...;) 아무리 훌륭한 가르침이 있어도 그것을 받아 들이냐 아니냐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자기의 마음이다. 그 '마음'이 쓸데없는 편견이나 의지나, 잘난 체하고 있어서는 '진리'가 안으로 스며들지 않는다. 진리의 길이란 본래의 자기로 되돌아가는 영원한 길이다. 의약이 무효인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나아지지를 거부하는 마음이 있으면 낫을 수 없다.

UncannyNote 2023.04.30

마지막에 ...

"포퓰리즘(Populism) 전성시대" 미국 코넬대학교 학생 들에게 학점을 후하게 주는 것으로 유명한 경제학 교수가 있었습니다. 그 교수는 오랫동안 경제학을 가르쳐 왔지만, 단 한명에게도 F학점을 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학기에는 수강생 전원에게 F학점을 주는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일의 전말은 이러했습니다. 수업시간 중에, 교수가 오바마 대통령이 주장한, 복지정책을 비판하자, 학생들이 교수의 생각이 틀렸다며 따지고 들었습니다. 당시 오바마대통령의 복지정책은(福祉政策), 미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도 가난 하거나, 지나친 부자로 살아서는 안 되며, 평등한 사회에서 평등한 부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교수가 학생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를 ..

UncannyNote 2023.04.28

德 才相生

《다움[德]과 재주[才]의 有無》 “무릇 귀 밝고 일을 잘 살피며 강하고 강건함[聰察彊毅]을 일러 재주라 하고, 바르고 곧으며 도리에 적중해 조화를 이루어냄[正直中和]을 일러 다움이라고 한다. 재주란 다움의 밑천이요, 다움은 재주의 통솔자다. 그래서 재주는 다움을 통해 벼려질 때라야 세상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재승박덕(才勝薄德)하여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 이어서… 曰 재주와 다움을 함께 갖춘 이를 일러 빼어난 이라 하고, 재주와 다움이 모두 없는 사람을 어리석은 이라 하며, 다움이 재주를 뛰어넘는 사람을 군자라 하고, 재주가 다움을 뛰어넘는 사람을 소인이라 한다. [才德兼全謂之聖人 才德兼亡謂之愚人 德勝才謂之君子 才勝德謂之小人]. ᆢ그의 인물론의 독특함은 어리석..

UncannyNote 2023.04.25

접근에 대하여

《접근 전략》 하나는 ‘풋 인 더 도어(Foot in the Door)’ 기법이다. 발을 일단 문 안으로 살짝 들여 보내자는 전략이라 볼 수 있다. 저항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작은 변화 계획을 제안하고 실행해 보자는 것이다. 작지만 첫 성공 경험은 변화에 대한 마음의 저항을 조금씩 줄이고 더 큰 변화 행동으로 나갈 수 있다. 의료 영역에선 꾸준한 운동 등 건강 행동 변화를 동기부여 할 때 활용한다.

UncannyNote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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