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의 어느 할머니의 詩(시)? ?오래전에 읽어 보았던 글 다시 한번 보냅니다. 일주일전 양팔 전체가 파란 멍이 들은 요양병원의 80대 할머니 뉴스가 떠 올라 가슴이 저려 왔습니다. 미래의 우리 모습 일지도 모릅니다..! 늙은 부모가 귀찮아 돈 몇푼이면 해결 된다는 안일한 생각에 보내어 지는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본 자식들이 몇이나 될까요. 똑바로 보지 않는 자식들의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 굳어만 가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말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을까요. 아랫글은 할머니의 글이지만 우리 모두의 미래라고 생각되어 늙은이로 바꾸고 얼마전 할머니의 뉴스가 생각나 일부 각색했습니다. (원본에 일부 추가 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