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 1168

This.... that

** '연기(緣起)의 법칙' ‘이것이 있으면 이것이 있다. 이것이 생기면 이것이 생긴다. 즉 무명(無明)에 의해서 행(行)이 있다. 행에 의해 식(識)이 있다. 식에 의해 명색(名色)이 있다. 명색에 의해 육입(六入)이 있다. 육입에 의해 촉(觸)이 있다. 촉에 의해 수(受)가 있다. 수에 의해 애(愛)가 있다. 애에의해 취(取)가 있다. 취에 의해 유(有)가 있다. 유에 의해 생(生)이 있다. 생에 의해서 노(老). 사(死). 수(愁). 비(悲). 고(苦). 우(憂). 뇌(惱)가 있다. ***_ '모든 존재는 관계적 조건 아래서만 존재한다'는 것 사람은 물질적 요소인 색(色=地水火風)과 정신적 요소인 명(名=受想行識)의 오온(五蘊=육체와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어느 한 가지라도 소멸하면 사람..

* 월 * 일 * 2022.07.23

나는 배웠는데..

나는 배웠다 - 샤를 드 푸코(Charles-Eugène Foucauld)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은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에 달린 ..

* 월 * 일 * 2022.07.18

솔ㆍG

7음계(音階)의 어원(語源) 음계의 본래 어원은 모든 것이 하나님과 연결 우리가 ‘소리 음(音)+풍류 악(樂)’자의 ‘음악(音樂)’을 처음 접할 때 ‘도레미파솔라시도’란 음계(音階)부터 만난다. ‘일정한 음정의 순서로 음을 차례로 늘어놓은 것’이란 ‘소리 음(音)+섬돌 계(階)’자의 ‘음계(音階)’는 음악공부의 시발점이다. 서양음악은 7음 음계를 기초로 한다. 이와는 다르게 한국 전통음악의 오음음계는 ‘궁(宮)·상(商)·각(角)·치(徵)·우(羽)’ 다섯 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성(五聲)’ 또는 ‘오성음계(五聲音階)’라고도 불린다. 사기 중 율서에 따르면 각 음의 율수의 비율은 궁을 기준으로 해서 삼분손익법을 취한 것이기 때문에 궁을 기준으로 한 피타고라스 음률과 일치한다. *_‘궁(宮)’은 서양음악 ..

* 월 * 일 * 2022.07.07

무의식속엔 犬이 산다.

***_ 무의식이 삶을 지배하면 일반적으로 우리의 뇌는 어떤 자극에 익숙해져 버리면, 뇌는 그것이 보수로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학습하고, 중뇌의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는 상태에 빠져버립니다 。 그 무렵은 재미있었다, 옛날에 비하면 지금은 재미없다--。 옛날을 그리워하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과거의 내 모습에 자극을 받아서, 「그래 다시 한번 잘해보자고!」라고, 때로 자기자신의 등을 떠미는 원동력도 되어줍니다。 그러나, 옛날을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는 좀처럼 활력은 생기지 않습니다。 정기적으로 새로운 자극을 자신에게 부여함으로써, 뇌는 빛을 되찾습니다。 개중에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면, 도리어 뇌가 지쳐버리는 것은 아닌가?」하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만, 결코 그렇지는 않습니다。 … , 인간의..

* 월 * 일 * 2022.07.03

엉터리도 있다.

시간은 내 꺼다. 시간은 완전 내꺼다. 약속이란 내 꺼를 주는 행위다. 귀하게 여기고 아껴쓰라 했다. 아침 뉴스를 보면 내 시간을 빼앗긴다. 좀더 긴요한 읽을 거리면 얼마나 좋을꼬, 국민들의 알 권리중에서 시건ㆍ사고 소식은 별지에 쓰면 하는 바램이 있다면 억지인가 묻소. 보고 싶은 자들만 지구 촌 어딘가엔 평화촌이 있을 터 여의도엔 악마 촌 같은 괴물이 있다는 소문이 돌던데...

* 월 * 일 *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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