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일 */sense of humor 385

쩐과의 전쟁 중,...

...;) 之鑑 “돈맛을 알아? 맛도 모르면서 왜 그렇게 아는 체를 해?” “무슨 맛인데?” “죽어도 못 끊는 맛이지” 충격이다. ..!!! “돈 써보지도 못하고 ‘쩐의 전쟁’만 하다가 죽어버리니까 아무 소용없네!” ‘쩐’(錢)과 ‘색’(色) 강물처럼 흘러간다는 말은 돈이 결국은 흩어지게 되어 있다는 의미다. 그러니 쓸 때는 과감하게 써라.

불가원이였는데 ,..

잊혀진 세월에서 잊엊던 얼굴에서 **_받아보니 오랜 벗의 정을 알 수 있겠네 (ㆍ看來方見故人情ㆍ)*_홍시는 규룡의 알이라는 뜻의 규란(虯卵), *_붉은 구슬에 비유하여 홍주(紅珠), *_소의 심장을 닮았다 하여 우심(牛心)이라고도 한다. 감을 곶감으로 만들면,.. 그것을 시저(枾諸) 또는 연홍수시(軟紅水枾)라고 한다. 연홍수시는 하얀 가루가 생긴 곶감을 일컫는다. 건시(乾枾)라고 한다. ‘이아익(爾雅翼)’에 “감나무가 일곱 가지 절이 있다. 곧 ,... 첫째 오래 살고, 둘째 그늘이 많고, 셋째 새들이 집을 짓지 않고, 넷째 벌레가 없고, 다섯째 서리 맞은 잎을 구경할 만하고, 여섯째 열매가 아름다워 먹을 만하고, 일곱째 잎이 비대(肥大)하여 글자를 쓸 수 있다” 했다. 이를 ‘칠절(七絶)’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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