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502

'체중'과 "체온"

정상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ㅡ,... ◈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주범은 뭘까? ◈ …;) 대표적인 주범들(?) * 집집마다 있는 냉장고 * 겨울에도 청량음료, 맥주 등을 마신다. * 목욕은 샤워로 간단하게 끝낸다. * 운동할 기회가 별로다. * 스트레스에 노출 * 과식 ㆍ편식하는 습관 * 흰쌀, 빵, 우동, 스파게티 등을 자주 먹는다. * 에어컨 가동 * 수면 부족 ◈내 몸의 체온 1도 올리기 1.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 2.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3.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4. 반신욕, 족욕, 마사지하기. 5. 양질의 식생활 과식보다 소식 하루 20~30분 햇볕 쬐기 아침이나 오후 시간에 산책 “그래서 우리가 매일 측정해야 할 것은 체중이 아니라 ..

UncannyNote 2023.11.12

松ㆍ松津

인생은 ‘누구와 함께’가 중요하다. 그래서 ‘복(福) 중에 인연 복이 최고다’라는 말도 있다. 《소나무 ᆢ(古松)ㆍ(神松) ~^~ 대개 절벽 바위 틈새에서 자란다. 우리에게 깨닫게 되는 철학은 악조건이다. 너무나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소나무들은 몸체가 뒤틀려 있다. 토양이 별로 없고 바위 틈새에서 뿌리를 뻗고 살아야만 했으니 얼마나 고단한 삶을 살았겠는가! 소나무 자신은 힘들었지만 이걸 바라다보는 인간에게는 자기 인생을 되돌아보게 한다. 명품 소나무가 되려면 또 하나의 조건이 죽은 가지가 있어야만 한다는 점이다. 가지가 너무 무성하면 강풍이 불때 몸체가 자빠질 수 있다. 몸무게를 줄여야만 한다. 그러려면 가지가 몇 가닥은 시커멓게 죽어 있어야만 한다. 죽어 있는 가지는 삶의 여백의 ..

UncannyNote 2023.11.07

새겨둘 레시피

for ....easy life ㆍ과식(overeating)없음 · 편식(picky eating)없음 ㆍ골고루 조금씩 먹었을 뿐 ㆍ별다른 식이요법은 없다. 병을 앓아본 적, 수술을 받아본 적 없다. 유전자 구성이 장수를 보장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다. 할머니는 장수 비결로 *_가족·친구·자연과의 *_융화, *_평온함(tranquility), *_정서적 안정(emotional stability), *_긍정적 마음(positive mind)을 꼽으면서 가장 중요한 건 따로 있다고 했다. “독이 되는 사람들은 멀리 하세요.(be away from toxic people).”

UncannyNote 2023.11.02

질문

마음은 대상에 대한 執着으로 구겨진다. 구겨짐은 집착의 정도에 비례하여 커진다. 모든 사름의 뿌리는 집착이다. 허나 집착은 이따금 성취의 기쁨을 주지만 거의가 좌절과 분노를 점철된다. 왜 집착을 하게 될까 ? ....:) 이해의 부족 !!! 내 앞의 탁자 위에 존재하는 물컵은 내가 눈을 뜨고 있어야만 존재하겠는가 ? 물론 눈을 감아도 그 물컵은 존재한다. "너무도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쉬운 것을 너무 심각하게 안내하고 있는지 모르겠디고도 생각하니 스스로 실소가 나오기도 하는구나.....!!

UncannyNote 2023.10.27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 진정 나는 누구인가! 이제까지 누구를 위해서 살아왔는가? 온갖 갑옷 속에 갇힌 내 모습을 보았다. 내가 만든 틀 속에서 생각해왔구나, 이제 저는 ‘본래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그리고,... # 누군가가 나를 볼 때 지혜롭고 따뜻한 사람으로 보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 나를 온전한 존재로 있는 그대로 보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 “너의 본마음은 밝고, 청정하고 지혜롭다”고 확인해주는 이가 있다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까?

UncannyNote 2023.10.26

六感은 自覺이다,.. .

ᆢ 육감은 동사도 아니다. 육감은 명사도 아니다. "그것은 비물질이다." 그것은 지혜이고, 현인의 거쳐다. *_ 육감을 무시하는 것은 어느 이야기에 나오는 열 번째 사람의 경우와 같다. (열 사람이 보트를 같이 타고 강을 건넌다, 강 건너편으로 가서 모두가 왔는지 확인했는데 아홉 명밖에 없었다. 모두가 열 번째 사람, 즉 자기 자신을 세는 것을 잊어버렸던 것이다. 발견이란 자기 자신을 세는 것이다.) 오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육감은 자기 자신이자 지금이다. 육감은 육체적 감각을 비추는 유일한 자각이다. 육감은 내재된 무언의 직관이며, 심신이나 세계에 의존하지 않는다. 다섯 가지 신체 감각에는 지각이 없다. 따로 증명할 필요 없이 스스로 자명한 지금은 불멸의 여섯 번째 초감각이자, 우리 자신이다.

UncannyNote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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