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golf swing

내일부터는 산천도 아득할 텐데(山川渺漠明朝後)/ 이 밤따라 세월이 지루하구나(歲月支離此夜前)/ 태평양 위를 두둥실 떠가니(太平洋上飄然去) 이 가운데 황천 있음을 그 누가 알랴(誰識此中有九泉).’ 이승만(1875~1965)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 1920년 11월 상하이 임시정부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에서 화물선을 타고 가며 비장한 심정을 읊은 시다.

ᆢ 유희 정신을 유지하고 있으면, 나이가 들어서도 창의성과 활기를 잃지 않는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 놀이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놀이를 그만두는 까닭에 나이 드는 것이다. 그러니 시작하라!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리고,새로운 곳을 탐험하고, 실없는 짓도 해 보고, 즐겨보라. 창의적인 활력이 솟구치는게 단박에 느껴질테니 ...!

행복하고 싶다. 누구든.. 어느 책에도 '행복의 조건'(Ageing Well)에서 행복이란 '인생의 고통을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달린 것으로 말한다. 성경의 욥 ㅡ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욥 2:10) 그의 말에 의하면, 하나님 잘 믿어도 그분이 직접 고통을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머리는 자기 30㎝ 아래에 있는 가슴을 몰라도 한참을 모른다. 고통은 언제나 골목의 양 입구를 지키고 서 있고 우리는 도망갈 길이 없다. 그렇다면 행복은 고통과 같다.

나는 피해를 입힐 것이다. 라는 뜻의 라틴어인 노시보 ᆢ극심한 걱정 ᆢ죽을 만큼 두려운 ***과학은 몸과 마음의 장벽을 점점 허물고 있다. ※위약을 투여받은 PD ᆢ뇌 화학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것을 발견했다, 유효한 약물이 몸에 들어왔을 때 뇌가 도파민을 분비하는 것처럼 말이다. 뇌의 화학물질 분비는 마음이 기대하는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디ㅡ 플라시보 효과가 나타난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_ 낙관론자가 더 오래 산다. 매일 매 시간, 가능하면 매순간 아주 잠깐이더라도 행복한 일을 찾아라, 그것은 가장 쉽고 훌륭한 보호막이 될 것이다. 억울함은당신을병들게한다. **^-^ 용서하려고 그들이 한 짓에 동의까지 할 필요는 없다. 당신은 그저 자신의 삶이 잘 굴러가기를 원하기..

; 어떻게 해야 우리의 엄청난 미사용 잠재력을 활용하여 마치 부상에서 회복하는 챔피언 순동선수처럼, 어떠한 몸의 상태이건 연령이건 관계없이, 좀 더 완전한 건강과 잠재능력에 대한 감각을 지속적으로 계발할 수 있을까? 간단히 답변하자면, 우리가 하는 일은 다시 돌아가 다시 연결하는 것입니다. ᆢ두뇌와 행위의 상호연결에 초점을 맞추어... less is more ※양보다는 질이라는 체험 **_움직이고자 하는 그 사람의 의도와 근육으로 그 정보를 전송하는 신경계 사이에 신호 전달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신경계의 전기적 자극이 충분히 강하지 않거나, 신경 말단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거나, 신경이 손상되었거나 막힌 것입니다.어떠한 방해된 커뮤니케이션이든 유기적 생명체는, 생각과 움직임 패턴의 올바른 자극을 받으..

노자 도덕경 1. 道可道非常道(도가도비상도) : 라고 말 할 수 있는 는 가 아니다 名可名非常名(명가명비상명) : 이름 지을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無名天地之始(무명천지지시) : 이름 붙일 수 없는 것이 천지의 원천이며 有名萬物之母(유명만물지모) : 이름 붙일 수 있는 것이 만물의 모태다 故常無欲以觀其妙(고상무욕이관기묘) : 그러므로 언제나 욕심내지 많으면 그 오묘함을 볼 수 있으며 常有欲以觀其徼(상유욕이관기요) : 언제나 욕심냄이 있으면 그 나타남만을 볼 수 있다 此兩者同(차량자동) : 이 두 가지는 근원 같으나 出而異名(출이이명) : 나타나 이름이 다르다 同謂之玄(동위지현) : 같이 이를 신비롭다고 말한다 玄之又玄(현지우현) : 신비롭고 또 신비로우니 衆妙之門(중묘지문) : 모든 신비의..

살아오면서 지식이 쌓여 간다. 이것이 관성에 젖어 그 감옥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유용지식이 무용지식으로 바뀌는 세상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너무나 많은 실수를 겪어가면서 말이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그 말씀은 動詞다. 동사는 의식의 범위 안에 산다.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 가기 위해 의식을 사용하면 멋진 노년을 살지도 모를 일.....!!! 특히 점점 느려져 가는 몸짓, 과거에는 100m를 11초에.. 지금은...(?) 나를 바꾸는데 과거는 무효다.

오늘은 휴일 아침, 스타벅스에 들렀다, 음악이 흐른다, 아주 옛것이지만 째즈가 흐르는 아침이다 서울 동국대학 "앞" 아마도 서울은 여기가 종착역, 이제 시골의 자연들과 친구맺기가 시작과 함께 째즈ㅡ가 귓전에 노크를 주고 받는다. 서울이여, 도시여, ᆢㆍ 안녕

**_머리는 태도를 이길 수 없다❞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은 머리 좋은(才) 사람은 태도 좋은(德)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 지금 당신 옆엔 누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