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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8

변하지 않는 듯한 느낌 ㆍ옷을 바꿔입은 정도 ㆍ말만 바꾼 정도 ㆍ계절이 바뀌듯~ 한 정도 도저히 대화를 나누어도 똑 같은 대꾸와 반응 그들과 수 많은 대회를 나누었어도~~ 나의 세계는 점점 좁아지는 듯한 묘한 감각과 느낌,... 알고리즘도 처음엔 신비였다. 허나 그것조차 바뀌어 가는 기본 자세가 알고리즘의 생명의 빛이다. 소중한 시간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콘텐츠를 찾아 헤메면서, 세월을 만들고 꾸미다가 없어지는 가을 하늘 푸른구름과 같은지도 모른다. 인간의 뇌는 신경세포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 신경세포들은 끊임없이 서로를 새롭게 연결하거나 기존의 연결을 끊어낸다. 간단히 말해 필요하면 새로운 길을 내고, 필요 없으면 길을 끊는 식이다. 많이 사용하는 길은 더 튼튼해지고 정보가 전달되는 속도 또한 빨라..

108,....

108ᆢ숫자오각형의 각은 각각 108도다.ㆍ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태양 지름의 108배다. ㆍ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도 달 지름의 108배다! ㆍ얼어붙은 물의 부피는 최대 108% 증가 ㆍ체온이 108°F(약 40.5도)에 달하면 인체 장기 위협 ㆍ108은 하샤드는"기쁨을 가져다주는 자"를 의미 ㆍ산스크리트어, 알파벳은 남성 음절 54개, 여성 음절 54개로 이루어져 있다. 즉, 음절은 108개다. ㆍ스톤헨지의 직경은 108피트이다. ㆍ공식 야구공에는 108개의 바늘땀이 있습니다. ㆍ"우노*" 게임에는 총 108장의 카드가 있다 . 끝으로 맨발 걷기를 108일 연속으로 걸으면 꿀벅지로 둔갑하고 말거다.

DNA, 6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 주의 : 주의를 두지 않는 물체는 뇌에서 그저 미약한 활성화만 일어나고, 배움은 거의 또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외부로부터 수많은 대상들이 내 감각들을 자극하지만, 그것들은 결코 내 경험 속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왜? 내 주의를 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주의를 두기로 한 것들만 내 경험이 된다. 내 마음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대상들만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주의의 메커니즘을 잘 알지 못하여 학습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도,,... ※ 걷기와 같은 자동화된 행동 조차 올바른 걷기를 걸어야 한다면 이 또한 의념을 둔채 걷기가 이루어질 때 꿀벅지는 의념을 자의 것이다.

DNA,... 4

나에게 너의 무의식이 보인다면 무의식은 대체로 저열하다. 오죽하면 의식의 표면 위로 올라오지 못한 채 무의식이 되었겠는가! 우리는 모두 자신의 무의식보다 타인의 무의식을 들여다보는 데 더 유능하다. 무의식이라는 것이 원래 내가 의식할 수 없어 무의식으로 돼 버리는 것이니 당연한 일이다. 내 무의식은 내 눈에 잘 안 보인다. 내 눈에는 타인의 무의식만 보인다. 그렇다면 타인의 눈에는 나의 무의식이 보일 것이다. 당연한 논리지만 이 당연한 논리를 사람들은 자주 의식하지 못한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보이는 타인의 무의식에 혀를 끌끌 차기가 바쁘다. 그러나 타인의 무의식을 볼 때 ‘내가 네 속 다 들여다본다’에 그치면 안 된다. ‘나에게 너의 무의식이 보인다면 너에게는 나의 무의식이 보이겠구나’가 오히려 우리가..

약함을 긍정하지 마라

타고난 게 그랬으니 마음이 여리다 체력이 약하다 노래는 음치다 운동신경이 그저 그렇다 우리집안은 가난하다 제는 왜그래 나는 왜그래 이 모두는 무의식속에 자료들이다.이걸 내꺼라구 그것도 당연한 것처럼 우겨 !! DNA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타고난 것인데 대게 5% 정도라고 읽은바 있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태어나서 다운받은 잠재ㆍ무의식의 데이타 속에 있다(?) 상위 자아인 의식이 이걸 바꿀 수 있다. 시간을 필요로 할 뿐 !

악보는 에너지다

ᆢ기분이 좋으면 괜찮아 ​ᆢ뇌는 긍정만 할 수 있어 ​ ​나, 결정했어​ (+ 결정장애, 남탓 상황탓)이 놈들은 무의식에 다운받았던 자료이니 지워버리세요. ​ ​분명히, 확실히 보여​ '행복이 분명히, 확실히 보여, 그리고느껴져!' 그리고 느낀다!' ​ ​ 혼돈한 생각 속에서 초점(의념)을 맞추지 않으면 실제로 행동에 옮길 수 없다. ​ ​ 분명히 되고 싶은 모습(움찔 세포)에 말(소리)로 에너지를 부어 주세요. ​ ​ 그리고 지체없이 '자신의 기분을 만끼~~~익.' ​

UncannyNote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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