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502

가장 귀한 "심심"

우리 삶에 ‘심심함’보다 더 귀한 것이 있을까? 그것의 핵심은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은 고요, 그러나 한 발짝만 내딛으면 격랑이 일어날 순수한 잠재력의 바다, 이 심심함은 ‘쉴’ 수 있을 때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이다. "쉼" .......움직임 없는 몸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호기(呼氣)와 흡기(吸氣)에 초점을 모았다. 시간이 지났다. 이번엔 들어오는 것도 나가는 것도 아닌 나들목의 무한진동이다.

UncannyNote 2022.08.28

전문가란 바보다.

전문가란 무엇인가 ? • 다른 것은 모른다 !! 하나를 안다는 것은 다른 것은 모른다는 걸 증명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를 아는 아는 것이고 그 하나는 모든 모른 다는 것을 대변하고 있다. • 전문가의 깊이가 두터워 질수록 그 외의 모른다는 것은 계속 커질 것이고 하나밖에 모르는 그 하나는 더욱 분명해지는 거다. ~~~ ~~~ • 인간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는 것은 모른다를 향해가는 것입니다. ᆢ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는 더이상 모른다를 향해 가지 않는 사람이고, 그가 발견한 그 하나 앞에 서 있는 다른 것은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 ~~~~ 평생 그 하나로 먹고 살면서 지식인이라고 말하고 산다. 이제 2모작, 3모작으로 가야합니다. 길이 뻥 뚤려 있다. 가고 안가고가 아닌 갈 ..

UncannyNote 2022.08.28

세포가 원하는 삶

→ ‘안반수의(安般守意)’ ‘안반수의’는 호흡에 의식을 집중하는 수행 방법이다. . … 길게 들이쉬면서는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길게 내쉬면서는 ‘길게 내쉰다.’고 꿰뚫어안다. , , 호흡 ㆍ중추 신경을 이완시켜주고 세포에 필요한 영양분이 들어 있는 유미죽을 먹고, 의식을 고요히 한 다음 들숨과 날숨을 깊게 하니 세포들이 살아 났다. ~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모두 똑같은 중력과, 똑같이 760mmHg라는 대기의 압력을 받고 살고 있으며, 이압력 내의 20.98%의 산소포화도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 모두 똑같고, 모든 생명체가 그 산소가 없이는 살 수없다는 것도 모두 같습니다. 흉부확장 ㆍ산소분압의 증가 ㆍ죽어있던 신경 세포가 살아나고, 막혀있던 침샘이 열려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짐 (텔로미어의..

UncannyNote 2022.08.27

남용도 때로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채소를 심고, 집을 꾸미고, 약초를 가꾸며 "나 지금 놀고 있어" ‘꾸미기의 하루’ ... 느리고 여유롭게... 자신의 손으로 뭔가는 만들어내는 삶 '쉰다'가 아니다 더 적극적으로 '논다’ 주도적으로 노는 시간을 가지며 살아간다. (기업 구조 형태로 탈바꿈) - 시골과 도.시의 융합 *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융합 * 개별적 기술에 대한 재능 기부 하나의 씨를 심어서 싹이 나고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 그렇다고 사회적인 역할을 전혀 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다. 그리고 기본 목적은 “자연과 말 걸기”를 함께 연구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풀잎에 물었다. “들여다보는 것”에서 “직접 보는 것”으로의 전환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번엔 나에게 물었습니다. 좋아하는 거..

UncannyNote 2022.08.27

가까운 것ㆍ먼 것

펌 / 옮긴 글/ 살짝 편집하거나 djikfsucmndjkfszpqa 무슨 말일까 ? 진짜 낙관주의가 되기 위해............. ★ '가슴이 벅차 온다'는 표현이 어떤 건지 ★ '또 하나를 해냈구나'하는 만족감 ★ 의사소통에서 '순서 주고받기(turn-taking)'. ★ '성취'와 '경쟁'의 규칙들에서 재미와 양보에게 세월을 맡긴다. ★ 밑줄을 긋고, 내 생각을 문자화하는 행위 / '메타인지(meta-cognition)'다. ★ 의식의 '편집 기능’ (독서는 골라 읽는 '발췌독') . ★ 내 삶이 지루하고 형편없이 느껴진다면, 지금의 내 관점을 기준으로 하는 인지 체계가 그 시효를 다했다는 뜻이다. ★ 내 삶에 그 어떤 감탄도 없이, 그저 한탄만 나온다면 내 관점을 아주 긴급하게 상대화시킬 때가..

UncannyNote 2022.08.27

UncannyNote

....... ; )) 책에 있는 거다. 자발적인(spontaneous) : ‘특별한 이유나 목적없이 흘러가는대로 사는’ 모든 과거를 내려 놓을때 오는 순수한 바라봄 • *** 해석하고 투사한다고 실재는 달라지지 않는다. 쓸데없이 고통에 휩싸일 뿐이다. 거기에 문이 있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문은 없다. 벽이 있다. 그 벽을 뚫고 지나가려고 한다. 그러면 삶은 고통의 연속이요, 번뇌의연속이 된다. ~~ 출구는 존재한다. 어디에도 말이다. 논리는 모든 것이 유한하며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모든 것은 경계 안에서만 존재하며 그럴 때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이다. 논리는 항상 무한 세계를 두려워한다. 나에게 논리가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논리란 가장 소심한 겁쟁이’라고 말하겠다. 용기가 있는 사람은 항상..

UncannyNote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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