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nnyNote 502

장애물은 自我

Experiences. 장애물 ㆍᆢ Understanding 1.어려움을 겪는 사람 2.이해한 상태를 드나드는 사람 3.명확함과 혼돈 사이를 오가는 사람 ***-"홀로인 나"가 있어도 체험은 일어날 수 있다. ***-"홀로인 나" 가 있어야만 사건을 기록하고 전할 수 있다. ㆍㆍㆍㆍㆍㆍㆍㆍ "앎" 과 "無知"를 오가는 진동 **-진리가 어떤 모습일지 미리 정해놓은 사람 **-진리와 어떻게 접할지 명확한 상을 정해놓은 사랑 ~~~~~"이러이러 하리라" ㆍᆢ은총의 不在 ᆢ 믿음의 집착 ※ 조언 ᆢ 무지한 자는 그들이 본 것을 부정하고 생각을 믿는다. 지혜로운 자는 본 것을 믿고 생각을 부정한다. …..수정과도 같이 명확한 진리를 읽어내게 된다. 진리는 온전히 열려있으며 공명정대하다. 그 순간 우리는 머리를 ..

UncannyNote 2022.09.21

동시발생

同時發生 내적인 주의의 움직임이 나와 대상을 만들어냅니다. ​ '나'와 '대상'을 잘 느껴보면 ​ '나'는 가깝게 느껴지고, '대상'은 멀게 느껴집니다. 그 말은 주체는 가깝게 대상은 멀게 느껴지며,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 주의가 나가 대상을 인식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주의는 항상 어딘가에서 시작해 다른 곳으로 나아갑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점이 주체로, 도착하는 점이 대상으로 느껴지기에 주체와 대상은 동시에 생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 '나와 대상'의 동시발생 처음에 주의는 감각적 대상을 향해 나아가지만, 내면에 이미 만들어진 감지가 있을 경우에는 그 감지를 향해 나아가고, 이때 감지는 비교대상이 존재하므로 '안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 우리가 밖에서 '보는' 사물은 모두 내면의 상이..

UncannyNote 2022.09.20

글 속 ....속내를 이야기 하다.

…..;) 비어 있음으로 들어가기 삶에서, 우리의 '모름'은 우리에게 은총이 되어 다가온다. 매순간 우리들 '있음'의 깊은 진실인 '모름(Not-knowing)'안에서 편히 쉴 수 있을 때, 우리는 자발적인 어떤 기운이 일어나서 우리를 깨우는 것을 허용하게 된다. 1. 어떠한 개념도 붙들지 말 것이며, 2. 자신이 말하는 것조차 믿지 말 것이며, 3. 어떠한 경험에도 집착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당신은 당신이 이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찬란하게 빛나는 '텅 빔' 자체입니다. 지금껏 생각해 왔던 당신임을 포기하고 진정한 당신 자신으로 존재할 때, 찬란하게 빛나는 이 심장이 당신의 삶을 살게 됩니다. 특정한 개념이나 감각에 당신 자신을 묶어두지 않는 놀라운 선물을 당신 ..

UncannyNote 2022.09.12

不覺

불각ㆍ不覺의 증거 ​ 자연의 장엄한 광경을 보면서 넑을 잃은 순간에... '내가 저 멋있는 광경을 보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그저 그 장관 속에 푹 빠져 온 마음이 감상하는데 몰두 해 있을 뿐, 마음의 분열이 없어요. ​ 그것들이 와서 마음에 그대로 닿고, 나는 저 광경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입니다. ​ ​ 그런데 생각이 끼어든다는 것은, 그 거울에 낙엽의 이미지가 하나 딱 나타나고 내가 하나 생겨나서, 내가 이 낙엽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 아 ~ 이거 옛날에 봤던 건데... 색이 더 짙어 ...!! 하는 거죠. ​ 마음이 분열되는 현상과 내가 낙엽을 본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본다(見)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UncannyNote 2022.09.10

변곡점

…새로운 변곡점을 맞다 . - 소유의 종말’, 그 이후 ‘공유경제’의 시대 모든 게 변하고, 그 속도는 긴장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더 이상 ‘소유’는 필요하지 않다. 접속의 시대가 오고 있다.” Jeremy Rifkin은 이른바 ‘소유의 종말’을 고한 것이다. 경험을 제공하는 공급자와 사용자로 대체되는 대변혁을 맞는다. ​ 하지만 정작 변해야 하는 '나'는.... 꼼짝은 커녕이다. 심심풀이로 풀어본다. ​ 우선 槪念이란 단어부터 다시 세겨보자. 나라는 존재에는 몸-Body / 마음 - Mind다. 여기서 마음이란 속내를 들여다 보면 모든 것이 개념들이 모여서 구성를 갖추고 있다. ​ 지금까지 수 많은 개념들은 '믿음'이 있는가? 내 안에 품고 있는 개념들은 과연 과학적 근거가 있는가 ? '틀림"과 "..

UncannyNote 2022.09.10

Curiosity

curiosity ..?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Everything Speaks).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Everything Is On Purpose). 경험으로 알게 하라(Experience Before Label). 모든 노력을 칭찬하라(Acknowledge Every Effort). 배운 것을 축하하라(If It’s Worth Learning, It’s Worth Celebrating). ​ -권한을 위임하는 분위기 -강한 기초 -지지하는 환경 -다이내믹한 학습 디자인 ◈ 참고자료 바비 드포터 외 2명 . 퀀텀 교수법 : 멘토르 가속 학습(Accelerated Learning, 로자노프) 다중 지능(Multiple Intelligences, 가드너)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Neuro_Linguist..

UncannyNote 2022.09.09

시골을 설계?

설계란 바깥에서 가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사는 사람의 안쪽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조건과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어가야 한다. 장소나 공간은 내 몸과 의식의 일부가 될때 비로소 나의 장소가 된다. 자연의 가치, 땅의 가치, 바람과 흙과 물의 흐름에 관련된 가치, 1. ‘별을 보고 싶어서.’ 2. 맑은 바람을 쐬고 싱그러운 물을 마시고 싶어서 3. 멧새와 풀벌레와 나무가 들려주는 노랫소리가 즐거워서 날마다 웃을 수 있게’ 4. 우리 보금자리는 퍽 조그맣습니다. 5. 우리 집은 마을에서 꽤 작습니다. 7. 직접 손을 놀리는 재미가 있어 좋다. 8. 만들 수 있는 물건을 굳이 돈 주고 살 필요 없잖아. 9. 쪼개진 나무껍질만 봐도 참나무, 밤나무 구분할 줄 아는 사람 10.호미는 호..

UncannyNote 2022.09.09

身은 만지면 다 된다.

ㆍᆢ)))))) "만져라" 저절로 소통이 이루어지리니 • 불통은 대개 터치의 결핍이 원인 접촉 여하 따라 친밀도 8배 차이 사랑하는 사람이 나눌 수 있는 아름다움의 순간, Skinshipᆢ 1. 사랑의 또 다른 언어인 스킨십, 내 아내나 남편과의 스킨십은 어떤가요? 2. 출퇴근하며 포옹하기, 3. 대화 나누며 손 만지기, 4. 수고하는 상대에게 토닥토닥 엉덩이 두드려 주기, 5. 뒤에서 안아주기, 6. 혹은 입에 붙은 밥풀 떼어주기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스킨십의 순간은 너무나 많다. 그러나 많은 부부가 일상에 익숙해져 시간이 흐르다 보면 서로의 손이 스치는 것조차 어색해지는 순간이 오기도 한다고 고백합니다. • ‘마라스무스'라는 병이 있다. 마라스무스(Marasmus)는 희랍어로 명확한 의학상의..

UncannyNote 2022.09.06

....;)♡

ᆞᆢ나라는 것은 개인성으로 표현되고 의식은 다양한 대상을 지각하는 것ᆞperception ●¤ ● ¡¡¡ ■¤■ * 몸은 자아가 아니다. * 감각도 자아가 아니고 * 생각하는 마음도 자아가 아니다. ㅡ 외부의 세계의 몸인 육체적 정체성에서 시작해보면 외부 세계의 몸은 경험에 따라 사라진다. 주의가 다른 대상으로 가버리거나 마음 속 생각이나 감정을 향해 가버리면 몸은 의식에서 사라지고 만다. ᆞㅡᆞ감각으로 지각하는 몸은 실재하는 경험 속에서 잠깐씩만 존재한다. 몸은 계속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 육체가 자아라는 주장은 실제 경험에서 보면 명백히 거짓이다 ㅡ그것은 나타났다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ㅡᆞ불완전한 몸과 변덕스러운 마음 ㅡᆞㅡ ^^ 마음이 하는 생각들은 그저 변하기 쉬운 행위와 같으며 각각의 생각은 ..

UncannyNote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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