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昇火降支村/우리집 정원 친구들 125

식물 가지치기

?식물의 가지치기 전 세계적으로 식물들은 변화하는 계절에 반응합니다. 그래서 계절에 따라 가지치기를 하는 목적이 달라집니다. 봄에는 새순이 돋아나기 시작할 무렵 노랗게 묵은잎을 정리해 새순의 성장을 돕는 목적으로, 여름에는 지나치게 풍성해진 가지들을 정리해 통풍을 돕는 목적으로, 가을에는 개화기가 지난 식물의 가지들을 정리해 다음해의 개화를 돕는 목적으로 가지치기를 합니다. ​ **_식물은 가지마다 마디가 있는데요 마디에서 줄기나 잎, 또는 뿌리가 나기 때문에 반드시 마디 위로 가지를 잘라야 하죠. ​ 꽃 보기 식물일 경우에는 나무별로 꽃눈이 맺히는 위치를 확인하고, 개화기 전이나 개화기 후에 가지치기를 해요. 또한 식물마다 개화기와 휴지기가 달라서 가지치기를 하는 시기가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

작약

작약추출물 효능 필수 체크 사항 향수 이름에 쓰이는 피오니라는 이름도 작약이에요~ 장미꽃처럼 달고 상쾌한 향기 덕에 향수 원료로 자주 사용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어혈을 풀어주는 약재로 쓰일 정도로 혈관 건강에 효능이 있는 재료로 알려져 있어요. 혈전 생성을 막아주고 동맥을 확장시켜주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동맥경화에 효과적이랍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아주 탁월한 효능을 보이기도 해요. 또한 위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요!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을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위궤양이나 위염 등 위와 연관된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능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특히나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섭취하시면 도움을 받아보실 수도 있다고 해요. 또한 작..

Day's & eye

그 사랑을 받아 주어야 하나요? ‘데이지(daisy)’ 우리가 흔히 카모마일 꽃과도 혼동하기 쉬운 것이 바로 데이지 꽃이다. 꽃말이 ‘평화’, ‘순진’, ‘미인’, ‘겸손함’, ‘아름다움’인데 국화과의 화초로 유럽의 지중해 연안, 서아시아가 원산지이다. 데이지는 다년생 화초로서 약 60cm정도의 크기로 자란다. 주로 3~5월에 흰색, 노란색, 자주색 혹은 붉은색의 겹꽃 또는 반 겹꽃이 핀다. 그리스 신화 속에서 수풀의 요정 베르테스는 모두를 미치게 할 정도로 춤에는 일가견이 있는 요정이었다. 그녀의 춤에 반해서 눈에 콩깍지가 낀 과수원의 신인 베루다므나스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녀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시중을 들면서 끊임없이 구애를 하였다. 이미 정혼자가 있는 그녀는 베루다므나스의 깊어가는 애정공세에 번민에..

Violet

‘제비꽃, 바이올렛(violet)’ 바이올렛은 우리말로 제비꽃, 유럽 특히 그리스에서는 ‘ion(이온 : 이오의 꽃)’이라고 부르며 그리스의 상징 꽃(국화)이라 한다. 우리말 제비꽃은 강남갔던 제비가 올 때 핀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데 일명 오랑캐꽃으로도 불리운다. 아시아와 유럽 그리고 북 아메리카가 고향인 다년생 식물인 제비꽃은 종류도 수 백종이고 보라색 등의 여러 색의 꽃을 2~4월에 피운다. 팬지도 제비꽃류의 하나이다. 삼색제비꽃은 야생팬지를 ‘비올라 코르누타’, ‘비올라 루테아’, ‘비올라 알타이카’ 등과의 교배종이다. 꽃말은 ‘영원한 성실’, ‘진실한 사랑’, ‘겸손’, ‘동정심’, ‘수줍음’ 등 다양하다. 왠만한 가정에서 화분 하나씩은 키우는 친근한 식물로 통풍이 잘 되는 곳을 좋아하는데 봄, ..

Rosemary

(rosemary)’ 허브의 이름 중 가장 여성스러운 예쁜 이름인 로즈마리는 소나무 잎의 향처럼 진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 향기가 오랫동안 기억될 정도로 강하다. 이 로즈마리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지중해 연안 어디서나 거친 모래에서도 강인하게 잘 자라는데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서 사랑받는 허브가 되었다. 꽃말은 ‘좋은 추억’, ‘나를 생각하세요’, ‘기억’, ‘당신의 존재로 나를 소생시킨다’ 등 그리스 신화 속에서 로즈마리에 대해 살펴보면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하늘의 신인 "우라노스"는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의 아들이자 남편이다. 가이아가 홀로 우라노스 등을 낳았는데 그녀는 다시 아들 우라노스와 사이에서 12명의 티탄과 키클로페스 형제와 헤카톤케에르 형제 등을 ..

산ㆍ오서산에 살다.

손에 잡힐 것 같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산(mountain)’, ‘알프스(Alps)’ 산은 땅보다는 일정 이상 높이로 가파른 경사가 있으며 정상이 좁은 기복이 있는 높은 언덕을 가르킨다. 산은 독자적으로 솟은 경우는 드물고 많은 산맥 등으로 구성이 되는데 지각활동이나 화산활동 그리고 단층활동으로 만들어 진다. 대표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이 속해있는 히말라야산맥은 인도판이 유라시아판과 충돌하면서 생겨났다. 영국에서 지리학자들은 역사적으로 해발 300m 이상을 산으로 여겼고 대조적으로 언덕을 걷는 사람들은 해발 610m 이상을 산으로 여겼는데 옥스포드 영어사전에서도 같은 주장이다. 오늘날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정상이 해발 610m 이상을 산으로 정의한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종종 높이가 얼마..

민들레 둥지

‘민들레(dandelion)’ ‘민들레(dandelion)’는 그 잎은 상추처럼 밥을 먹을 때 쌈용으로 먹거나, 약용으로 먹기도 하고, 뿌리는 약용으로 먹는다. (꽃말( ‘감사하는 마음’, ‘내 사랑 그대에게’, ‘사랑의 신’ 등) 잎이 날개 깃처럼 갈라져있고 깃털이 달린 열매(씨)가 마치 활짝 펼친 작은 양산처럼 파란 하늘을 살랑 살랑 수 놓으며 날아가는 장관은 가슴 속 깊이 잠들고 있던 동심을 일깨워 준다. ‘민들레(dandelion)’의 어원 ‘사자의 이빨’ 민들레는 ‘blowball’, ‘doon-head-clock’, ‘witch’s gowan’, ‘milk witch’, ‘lion’s-tooth’, ‘yellow-gowan’, ‘Irish daisy’, ‘monks-head’, ‘priest’..

클로버

1. 개요 2. 상세 3. 쓰임새 4. 비슷한 식물 5. 이야깃거리 5.1. 네잎 클로버 5.2.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1. 개요[편집] 콩목 콩과 콩아과 토끼풀속 식물. 속명인 Trifolium은 라틴어로 '세 잎(葉)'이란 뜻이며, 종명인 repens는 '덩굴식물, 밑으로 낮게 자라는 것'을 가리키는 라틴어. 학명 끝부분의 L.은 학명의 창시자인 카를 폰 린네가 붙였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클로버가 특별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식물의 학명 대부분을 카를 폰 린네가 붙였다.[4] 2. 상세[편집]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다. 원산지가 유럽임에도 극지와 정글, 사막을 제외한 오만 곳에 다 퍼질 정도로 적응력이 매우 강하다. 한국에는 원래 서식하지 않았고, 근세에 외국에서 전해진..

미세먼지와 벌

20세기 말부터 기후 변화나 농약의 과다 사용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각 대륙의 벌의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벌의 먹이 채취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햇빛과 대기의 합작품, 하늘의 편광》 벌을 포함한 다양한 곤충들이 하늘을 나침반처럼 이용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정확히는 햇빛이 지구의 대기와 반응해 산란되며 만드는 빛의 편광(偏光) 패턴을 이용한다. 따라서 곤충들이 항해를 위해 하늘을 이용하는 원리를 이해하려면 빛의 편광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편광은 파동의 보편적인 성질 중 하나다. 가장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파동의 예로 편광을 설명해 보자. 가로 방향으로 놓인 긴 줄의 왼쪽에 서서 줄 끝을 붙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보자. 줄의 파동은 위와 아래로 진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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