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159

열린 집중

-^- 마음의 작용을 관찰하는 것에는 순서가 있다.먼저 외적 대상에 집중함을 통해 마음이 여기저기 끌려다니던 習에서 벗어나 에너지 낭비를 줄여야 합니다. 그것이 되면, 이제 내적 대상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특정한 대상이 아니라 대상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전체 과정을 관찰하게 됩니다.(물론 여전히 자유롭고자 하는 어떤 목적이 있다면 마음의 전 과정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관찰에 몰입하다 보면 처음 가졌던 목적이 사라지면서 관조*에 이르게 됩니다. ~ 집중하는 방법마음과 숨은함께 흐른다. ...:) 쉼의 기술에서 Dza Kilung Rinpoche

意識 2024.12.28

마음 근력

마음근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전전두피질은 활성화시키고, 편도체는 안정화시켜야 한다.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면 편도체는 안정화된다. 편도체가 활성화되면 전전두피질은 활동을 멈춘다. 마치 시소와 같다. 뇌의 작동방식을 바꿔야 한다. 과도하게 활성화된 편도체를 안정시켜야 하는 것이다. 편도체를 안정화하지 않으면 전전두피질 활성화를 위한 마음근력 훈련은 효과가 없다. *** 전전두피질(mPFC)은 다음과 같은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비인지능력에 모두 관여한다.**과제지속력: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한다.**끈기: 잘 안돼도 다시 시도해 본다.**집중력: 에너지를 한 곳에 쏟아 붓는다.**감정조절력: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충동을 조절한다.**회복탄력성: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성공을 선호하지만 성공에 ..

끝이 보이지 않는 의식의 세계

무의식은 ‘나도 모르는 사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그 뜻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이다. 사람은 늘 모든 것을 신경 쓰며 ‘의식’할 수 없기 때문에, ‘무의식’의 순간들은 엄청나게 많다. 다만 의식하지 않고 있으므로 무의식이라는 게 있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무의식이라는 게 정말로 있는가’라는 의문은 프로이트가 사용한 독일어 ‘Unbewusst’가 영어의 ‘unconscious(무의식중의)’로 번역되면서 생겨난 오해에서 비롯된 면도 큽니다. 원래 프로이트가 의도한 의미는 ‘unaware(자각하지 못한)’에 더 적합하며, 그래서 요즘은 의식자각(Conscious Awareness)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모든 순간을 의식하며 살 수는 없다. 그러나..

알면 된다.

내 삶을 지배하는 무의식, #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운명이 된다. 우리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힘 중 하나는 바로 무의식이다. . 이놈을 의식이 이겨내는 지혜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우리는 바로 이런 것을 두고 운명이라고 부른다.” ▪︎무의식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지만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심리적 요소이다.▪︎우리의 습관, 두려움, 그리고 본능적인 반응은 모두 무의식에서 비롯된다.▪︎무의식은 우리가 삶의 방향을 선택할 때 큰 영향을 미칩니다.▪︎자신이 왜 특정한 선택을 하는지 모른 채 행동하면, 그 결과를 운명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우리가 무의식을 의식화하고 통제하면, 더 이상 운명의 지배를 받지 않고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자..

...:) 위하여

의식적 활동과 무의식적 활동의 구분 ※ 움직임을 통한 의식적 활용방법[] 누울 때와 일어날 때의 의식적 레시피를 횔용한다.[] 의지에 앉을 때와 일어날 때는 의식적 레시피를 활용한다[] 빙향을 전횐할 때는 의식적 레시피를 활용한다.[] 걸을 때는 의식적 레시피를 횔용한다.[] 식사를 할 때는 수저와 저분 사용시 의식적 레시피를 활용한다.※ 마음전달 물질 (세포 = 只今/Now)[] 마음은 언제나 지금에 머문다.[] 마음은 세포전달 물질이다.※ 의식과 무의식의 역할 [] 무의식이 저지르는 떨림/ 강직/서동/종종걸음 등등[] 위 열거된 몸짓을 의식이 소리로 치유될 때 소리 에너지는 힘을 받으면서 정지시킬 수 있다.[] 걸음을 걸을 때 다리/발에 힘이 주어지지 않을 때, 소리치유로 힘을..

교감ㆍ부교감신경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차이 * 교감신경은 활동 시에 잘 작용하고, ** 부교감신경은 릴렉스하고 있을 때 잘 작동한다. ㆍㆍ교감신경은 주로 낮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느낄 때도 활발해진다. ㆍㆍ부교감 신경은 저녁 무렵부터 밤에 걸쳐 조금씩 우위가 되어 야간에 졸음이 나와 쉬기 쉬운 상태로 인도합니다. ※ 교감 신경만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긴장 상태에 의한 부조가 나타나기 쉽고, ※ 부교감 신경만이 높아지면 낮 활동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1. 교감신경이 우위일 때의 주요 현상 스트레스나 긴장 등의 영향으로 교감신경의 우세한 상태가 지속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다양한 부진이 나타납니다. 구체적으로는 권태감과 불면증, 두통, 동계나 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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